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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국회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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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일본을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라! 기자회견 “핵오염수 방류를 막아라”...시민들의 72시간 비상행동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개시가 단 하루를 남겨놓은 가운데,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시민들의 비상행동이 시작됐다. 오염수 방류 저지와 더불어 일본에 대한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를 호소하는 구호가 울려 퍼졌다. 23일 오후, 민주노총,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 전국비상시국회의(추), 서울시국회의(추) 등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72시간 비상행동 돌입을 선언했다. 이들 단체들은 25일까지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대통령 면담을 촉구하는 릴레이 항의농성을 이어가며 집회와 촛불문화제 등을 연다. 72시간 비상행동의 기세는 26일 대규모 범국민 항의촛불로 모아질 예정이다. 핵오염수 해양투기 동조, 한미일 동맹의 첫 대가 참가자들은 “미일한 동..
광복 78년 8.15범국민대회 개최 기자회견 광복 78년 8.15범국민대회 개최 기자회견 개최 진보개혁 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은 광복 78주년을 맞아 주권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범국민대회를 오는 12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광복 78년 8·15범국민대회 개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부의 남북대결, 대일굴욕, 대미편향 외교로 주권과 평화가 심각히 훼손되고 있다”며 “8·15광복절을 전후로 다시 최대 규모의 한·미연합군사연습이 시작되고, 한·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군사동맹 구축이 본격화될 것으로 알려져, 주권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시민의 힘이 절실한 때”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오는 12일 수만..
광복 78년 주권훼손 굴욕외교 저지! 한반도 평화실현! 8.15 범국민국대회 결의문 광복 78년 주권훼손 굴욕외교 저지! 한반도 평화실현! 8.15 범국민국대회 결의문 정전 70년이자 광복 78년을 맞이하는 올해, 주권과 평화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정부는 제3자변제안으로 일제의 침략에 면죄부를 주며 대법원이 보장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권리를 송두리째 빼앗는가 하면, 국민과 전세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본 핵오염수 방류를 방조하고 있다. 전쟁 국가로 향하는 일본과의 군사협력을 위해 역사 정의를 짓밟고 주권을 훼손하는 굴욕외교로 일관하고 있다. ‘가치 동맹’의 미명 아래 미, 일의 이익만을 좇고 주변국과 적대하는 한미일 군사동맹도 가시화되고 있다. 정부는 ‘힘을 통한 평화’를 표방하고 대규모 무력시위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종전을 외치는 시민들을 반국가세력으로 비난하고, 북한 체제 ..
광복 78년 주권훼손 굴욕외교 저지! 한반도 평화실현! 8.15 범국민국대회 8.15집회, 윤석열 정권 성토 이어져 12일 8.15전국노동자대회, 윤석열 정권 퇴진 범국민대회, 광복 78주년 범국민대회 이어져 12일 열린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윤석열 정권 퇴진 국민대회, 8.15범국민대회에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강한 비판이 쏟아졌다. 1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3호선 경복궁 역 앞 도로에서 민주노총 8.15전국노동자대회(오후 3시), 윤석열 정권 퇴진 2차 범국민대회(오후 3시 30분), 광복 78주년 8.15범국민대회(오후 4시)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 3시 열린 민주노총 8.15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참가 조합원들은 한반도 위기 고조시키고, 일본 환경범죄 동조하는 ‘윤석열 정권을 퇴진’을 외쳤다. 대회사를 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폭염과 태풍속에서도 한반도 평화와 노동자..
민주평화포럼 7월 월례포럼 민주평화포럼 7월 월례포럼 강사: 백학순 김대중학술원장 일시: 2023년 7월 21일(금) 오후 4시 장소: 노무현시민센터 지하2층 다목적홀(종로구 창덕궁길 73) 주최: 민주평화포럼 주관: 주권자전국회의
전국비상시국회의(추) 상반기 활동 평가서 전국비상시국회의(추) 상반기 활동 평가서 1. 성과와 한계 ■ 조직 건설 − 1월 19일, 윤석열 정부의 굴욕외교, 반평화 반북 군사대결, 검찰독재화, 반민생 반민주 공세가 노골화 되는 속에 시민사회원로들이 ‘비상시국회의’ 소집을 제안하였고, ‘민주평화포럼 기획단’이 이 제안의 실행을 위해 각 지역과 부문에서 논의와 조직을 추진, 주권자전국회의 사무처가 실무를 맡아 진행했음. 이 과정에 ‘민주평화포럼 기획단’을 확대하고, 집행책임자와 실무진을 보강하여 비상시국회의 추진의 속도가 붙음. − 2월 1일, 비상시국회의를 추진하기 위한 1차 간담회(110여 명 참석)를 시작으로 부문, 지역과 긴밀히 의사소통하면서 4월 20일에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 부문·지역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조직 및 활동방향에 대한 공감..
[헌법파괴 검찰독재 규탄 비상시국대회 대회사]주권과 평화 [헌법파괴 검찰독재 규탄 비상시국대회 대회사] 주권과 평화 전국비상시국회의(추) 공동운영위원장 조성우 이틀 후 7월 17일은 제헌절이다. 75년 전 대한민국의 근간인 헌법이 제정됨으로서, 우리는 국제사회에서 독립국•주권국으로서 자신을 분명히 드러내었다. 헌법 정신의 핵심은 주권과 평화다.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 한다는 대통령의 선서는 주권과 평화를 굳건히 지키겠다는 서약이다. 지금 나라의 주권과 평화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참혹한 식민지배의 죄과를 인정도 반성도 하지 않고, 제대로 된 사과 한 번 안하는 일본에 대해서, 지금도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를 일방적으로 강행하려 하는 일본에 대해서, 윤석열 정권은 마냥 관대하기만 하다. 관대 할 뿐만 아니다. 일본의 그릇 되고 오만한 입장을 앞장서 대변까..
7월15일 비상시국대회 성명서 [헌법파괴 검찰독재 규탄 비상시국대회 성명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는다 “ 이 나라가 당신 겁니까” 윤석열 정권의 헌법 위반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제왕이 아닙니다. 국민의 선택을 받아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 받은 국민의 머슴입니다. 그런데 지금 머슴이 안하무인, 막무가내로 주인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서울에서 양평을 거쳐 강원도로 이어지는 6번 국토의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15년 동안 추진해온 국책사업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권 출범 직후 돌연 대통령 부인 김건희 일가의 토지가 있는 곳으로 노선이 변경됐습니다. 누가 봐도 특혜입니다. 특혜 의혹을 제기하니까 사업 자체를 백지화하겠답니다. 마치 학교급식에서 예정된 메뉴가 바뀌어 문제를 제기했더니 급식 자체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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