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부, 빗속에서도 촛불캠페인 진행
지난 9월 20일(수)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가 빗속에서도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홍범도장군 흉상 철거 규탄!' 시민 촛불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안양역 광장에서 진행된 촛불캠페인은 정금채 상임대표의 여는 말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노훈심 안양군포의왕 환경련 사무국장이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촉구', 김호동 광복회 안양지회장이 '홍범도장군 흉상 철거 규탄', 김한수 민주노총 경기중부 사무차장이 '건설노조 탄압, 철도 분할 민영화, 노조법 2, 3조 개정 촉구' , 송성영 KBS MBC 등 방송 탄압 중단 촉구', 강득구 국회의원이 '야당 탄압, 정적 제저, 이재명 단식투쟁'을 주제로 시국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김다미 시민의 '내가 홍범도다' 시낭송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