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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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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시국회의, <윤석열 정부의 공영방송 파괴> 긴급세미나 개최 언론시국회의,  긴급세미나 개최 7월 22일(월) 오후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는 언론비상시국회의가  '미디어 공공성 포럼' '언론정보학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긴급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부영, 신흥범 상임고문을 비롯한 전국비상시국회의 회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다음은 언론 보도 내용입니다.  90세 언론인의 외침 "MBC는 MBC만의 일이 아냐...반드시 살려야'윤석열 정부의 공영방송 파괴' 세미나, 김중배 언론인 "더 넓은 연대 필요" "MBC, 공영방송, 언론인들만의 일 아닌 우리 모두의 일...공론장 가꿔야" 박성제 전 MBC 사장 "MBC 기자들이 보도 통해 싸울 수 있게 지켜달라"[미디어오늘 윤유경 기자]  “MBC를 지켜내야 한다. (중략) MBC만을 위해서가 아니..
촛불행동과 함께하는 국회의원 모임(준) 발족 기자회견 촛불행동과 함께하는 국회의원 모임(준) 발족,  7.20 윤석열 탄핵 청원자 대회 참가 호소 기자회견  7월 18일(목)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촛불행동과 함께하는 국회의원 모임(준) 발족 및 7.20 윤석열 탄핵 청원자 대회 참가 호소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은 김준혁 국회의원의 사회와 발언으로 시작되었으며 강득구 국회의원, 장종태 국회의원, 김민웅 상임대표의 발언, 구본기 공동대표의 윤석열 탄핵 청원자대회 참가 호소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촛불행동과 함께하는 국회의원 모임(준)과 촛불행동은 긴밀히 소통, 협력하여 국민의 뜻을 받들어 윤석열 탄핵을 위해 싸워나갈 것이며, 윤석열 탄핵의 열기를 모아 7/20(토) 오후 4시, 시청역-숭례문 대로(시청역 8번 출구)에서 ‘7.20 ..
<성명>권력의 ‘감시견’ 노릇 제대로 했다면 ‘애완견’ 소리 나왔겠나? 권력의 ‘감시견’ 노릇 제대로 했다면 ‘애완견’ 소리 나왔겠나?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이 흘린 정보를 그대로 받아쓰는 법조 기자들의 고질적인 보도 행태’를 애완견에 빗대어 비판하자, 언론사들이 떼거리로 반발하고 언론 현업단체들은 사과를 요구했다. 보수 성향의 미디어는 말할 것도 없고 진보 성향의 도 이 대표 비판에 가세했다. 이 신문은 “법정에서 다툴 사안에 대한 책임을 언론 보도에 돌리는 건 지나치다”고 훈계를 하는가 하면 이 대표의 언론관이 우려스럽다고 사설로 입장을 밝혔다.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조, 방송기자연합회 등 3개 언론인 현업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제1 야당 대표와 일부 민주당 의원이 “언론인에 대한 과도한 비하 발언으로 언론을 폄훼·조롱하며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시도..
성균관대비상시국회의 유권자운동 피켓팅 활동 성균관대비상시국회의 유권자운동 피켓팅 활동 성균관대비상시국회의는 선거운동 기간 전 용산역, 삼각지역 등 용산 일대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에는 선거법이 허용하는 표지물을 들고 용산 곳곳에서 피켓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리뼈와 갈비뼈 골절이라는 부상 속에서도 골절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이동관 임명, 민주주의와 자유언론의 이름으로 단호히 거부한다 이동관 임명, 민주주의와 자유언론의 이름으로 단호히 거부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 언론장악 저지와 언론개혁을 위한 비상시국회의(언론비상시국회의)는 성명을 내어 “민주주의와 자유언론의 이름으로 단호히 거부한다”며 “이씨의 임명을 강행한 건 언론자유와 언론의 독립성에 대한 명백한 선전포고”라고 밝혔다. 언론비상시국회의는 성명에서 “윤 대통령은 언론계의 반대 여론도 철저히 깔아뭉갰다”며 “6월 중순 한국기자협회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기자의 80%가 이동관의 방통위원장 임명에 반대했다. 그의 언론탄압 전력과 ‘언론 장악 기술자’로서 성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자들의 절대다수가 반대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씨의 가장 큰 결격 사유는 이명박 정권의 청..
“8.15 경축사에 드러난 윤석열 정권의 음모를 규탄한다” 전국여성비상시국회의 광복절 경축사 규탄 기자회견 8.15 경축사에 드러난 윤석열 정권의 음모를 규탄한다!! 피어린 항일민족투쟁의 대상이었던 일본은 이웃나라이기 이전에 한반도를 침탈해온 역사를 사죄하지 않는 경계대상이다 8.15 광복절의 대통령 경축사는 일본 총리도 하지 못할 충격적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그가 도대체 일본 총리인지 대한민국 대통령인지 의심스럽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1년 대선 후보 당시엔 “반드시 일본의 사과를 이끌어내겠다”고 공언하였다. 그는 지난 4월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100년 전 우리 역사 때문에 일본이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일본의 역사적 과오를 일방적으로 덮어주며 친일의 길을 걷고 있음을 보여준 바 있다. 국민의 분노가 들끓었음에도 불구하고 거듭하여 망언을 하다니, 그것도 광복절 경축사라니..
언론비상시국회의 10차 성명 발표 -언론비상시국회의 10차 성명- 이동관의 방통위원장 지명은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기어코 '언론 탄압 기술자' 이동관 씨를 방통위원장 후보에 지명했다. 언론계는 물론 대다수 국민의 반대 여론을 무시한 시대착오적인 폭거다.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언론자유도, 국민의 뜻도 얼마든지 무시하겠다는 도발이다. 한마디로, 국민과 민주주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이동관의 지명은 공영방송을 '친윤방송'으로 변질시켜 내년 총선에서 정권에 위한 언론 환경을 만들려는 기도이다. 장기적으로는 '제4부'인 언론을 장악해 보수 기득권 세력의 영구집권을 꾀하려는 집권세력의 음모이다. 무엇보다 헌법을 유린하는 권력 측의 친위 쿠데타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절대다수 언론인과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인물을..
"이대로 못 살겠다" 노후희망유니온 시국선언 전국의 50대 이상 장·노년층 노동자들이 29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의 노동 탄압 논란에 이어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까지 불거지자 다음 세대를 위해 나설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이다. 노후희망유니온(위원장 김국진)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민족문제연구소·천주교 작은형제회·전교조 참교육동지회·50+금융노조연대회의 등과 함께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2014년 출범한 노후희망유니온은 50대 이상 장·노년층 노동자들이 모인 전국단위 세대별 노조다. 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강도 높은 노동탄압과 국가보안법으로 진보운동을 탄압하며, 검찰을 앞세워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공안통치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동자와 서민의 삶이 벼랑 끝에 내몰렸다고도 규탄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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