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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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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의 국정실패, 국정농단을 규탄한다” 전국여성비상시국회의 기자회견 “윤석열 정권의 국정실패, 국정농단을 규탄한다” 전국여성비상시국회의 기자회견 7월 17일 화요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전국여성비상시국회의(위원장 최정순)은 최근 윤석열 정권의 국정 실패, 국정농단을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윤석열 정권의 국정실패·국정농단을 규탄한다!! 노동자 권리인 실업급여 손댈 생각 말고 남녀갈등으로 몰지 말라! 윤석열 정권은 부자감세로 구멍 난 재정을 복지예산 축소로 메우려는 시도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는 종합부동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80%로 상향하려던 계획을 보류하였다. 이로 인해 올해 종부세는 결정세액 기준 4조 3천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었다. 지난해 종부세 결정세액 6조 7천억 원보다 2조 4천억..
[성명] 정부와 정치권은 ‘수신료 분리징수’가 아니라 ‘건강한 공론장의 재건’에 나서야 한다 정부와 정치권은 ‘수신료 분리징수’가 아니라 ‘건강한 공론장의 재건’에 나서야 한다 KBS 김의철 사장이 어제(8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신료 분리징수가 철회되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대통령실이 방송통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수신료 분리징수를 위한 법안마련을 권고한 것에 대한 응답으로, 사장의 직을 걸고 ‘분리징수 철회’를 요구한 것이다. 우리는 방송을 살리겠다는 김 사장의 충정을 이해하지만, ‘조건부 사퇴’는 결과적으로 권부의 압력에 굴복한 셈으로 적절한 해결책이 아니며 결코 수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한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6월 KBS 내 소수노조가 청구한 감사원 감사에 대해 세 차례나 감사 기간을 연장하면서 감사를 벌였으나 아무런 혐의점이 나오지 않자 급기야 ‘수신료 분..
성균관대 민주동문회 비상시국회의 출정식 개최 성균관대 민주동문회 비상시국회의 출정식 개최 “4.19혁명 정신 계승하여 검찰독재·가짜안보·굴욕외교 저지할 것” 검찰독재와 정치 및 언론 탄압과 헌법유린 논란에 이어 친일 외교와 최근 대통령실 도·감청에 이르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공분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성균관대 민주동문회 비상시국회의(추진위원장: 이영섭, 이하 성민동 비상시국회의)’가 4월 15일 오후 1시부터 강북근현대사기념관에서 ‘4.19혁명 63주년 성균관대 비상시국회의 출정식’을 갖고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성민동 비상시국회의는 이날 오전 11시 수유동 4.19 묘역에서 개최된 ‘4.19 범국민참배식 및 문화제’에 참석하여 4.19혁명의 정신을 계승하기로 다짐하였고, 출정식에서 기조 발제와 출정선언문 낭독을 통해 윤석열 정권 퇴진을 결의했..
“비상시국 두고 볼 수 없다”... 여성비상시국회의 추진위 “윤석열 정권 퇴진” 요구 “비상시국 두고 볼 수 없다”... 여성비상시국회의 추진위 “윤석열 정권 퇴진” 요구 여성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 기자회견 “여성가족부 폐지, 무지·무능하고 잔인한 성차별적 정책” “전국 조직 구성해 강력한 여성의 힘 만들어 갈 것” 여성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는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앞에서 “생명·평화 주권이 파괴되는 비상시국을 여성들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수진 기자 700명의 여성들이 현 정부의 행보가 “경제·안보 면에서 참담한 비상시국”이라는 데 뜻을 모아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고 요구했다. 여성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추진위)는 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앞에서 “생명·평화 주권이 파괴되는 비상시국을 여성들은 더 이상..
총선을 앞둔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시나리오를 규탄한다 어제(5월2일) 검찰권력은 TV조선 재승인 심사점수 조작혐의와 관련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구체적 혐의내용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다. 방통위는 매 3년마다 지상파와 종편에 대해 방송의 공적 책임과 역할 등 에 대한 심사를 통해 재허가를 내준다. 점수가 나쁠 경우 허가를 취소하거나 조건부 재허가를 내주지만 아직까지 허가가 취소된 적은 없다. 지금도 그렇지만 TV조선, 채널A, MBN 등 종합편성채널, 종편은 ‘종일편파방송’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아무리 사적 자본에 의한 방송이라 해도 최소한의 방송의 공공성과 공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양식있는 언론시민단체에서는 관행적으로 되풀이 되는 재허가 심사가 엄정하고 공정한 심..
서울 퇴직교사 549명 "굴욕외교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서울 퇴직교사 549명 "굴욕외교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5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서울 지역에서 초·중·고교 교사로 근무를 하다가 퇴직을 한 전직 교사 549명이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외교를 규탄하면서 '굴욕외교, 친일행각 윤석열 매국정권 퇴진하라'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엔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30여 명이 모였다. 윤병선 서울참교육동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김민곤 서울참교육동지회 회장과 이부영 전국참교육동지회 대표,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고춘식 전 한성여중 교장 등이 발언에 나섰다. 이번 시국선언문을 작성하고 시국선언에 참여할 교사들을 조직하는 일은 전교조 출신 퇴직교사모임인 '서울참교육동지회'가 주관했지만, 시국선언엔 전교조 출신이 아닌 교사들도 다수 참여했..
성균관대 민주동문회 비상시국회의 추진위, 재학생과 함께 시국선언 성균관대 민주동문회 비상시국회의 추진위, 재학생과 함께 시국선언 (글, 사진=통일뉴스)‘윤석열 대통령의 친일 굴욕외교를 반대하는 성균인’은 24일 오전 성균관대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친일 굴욕외교 반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사진 - 통일뉴스 오기태 통신원] ‘윤석열 대통령의 친일 굴욕외교를 반대하는 성균인’은 24일 오전 11시 성균관대학교 명륜캠퍼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친일 굴욕외교 반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성균관대학교 특히 재학생들은 ‘제3자 변제안’으로 불리는 일제 강제동원 배상안을 두고 윤석열 정부의 ‘친일 굴욕외교’라며 강하게 비판하며 한일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받은 건 오므라이스뿐이라는 풍자극을 선보였다. 3월 16일 한일정상회담에..
윤석열 정부 들어, 언론이 더욱 부끄럽습니다 -3 제67회 '신문의 날'에 부쳐 윤석열 정부 들어, 언론이 더욱 부끄럽습니다 오늘은 제67회 ‘신문의 날’입니다. 4월 7일은 최초의 한글 신문인 이 창간된 날로, 이 날을 1957년 한국신문편집인협회가 신문의 날로 정했습니다. 신문의 사명과 책임을 자각하기 위해 신문 단체가 중심이 되어 해마다 기념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영원한 언론인으로서, 올해 신문의 날을 맞는 우리의 심정은 그 어느 때보다 참담합니다. 언론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다 보니 시민들은 걸핏하면 기자를 ‘기레기’·‘기더기’라고 조롱합니다. 더욱이 윤석열 정부의 작심한 길들이기로 언론 상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나빠졌습니다. 땅바닥이 끝인 줄 알았는데, 바닥마저 갈라져 땅속으로 한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우리 언론의 참담한 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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