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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국회의 활동/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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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4. 미국의 대 한반도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내·외신기자회견 [전문] 시국선언 참여인사들과 전국비상시국회의 외신회견문> 미국-조선의 국교수립을 위한 미국의 대화제의를 촉구한다해리스·트럼프 대선 후보들은 한국 국민의 요청에 답변해야   9.20 시국선언 참여인사들과 전국비상시국회의는 악화하고 있는 한반도 전쟁위기에 대해 한국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현실을 외신기자들에게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윤석열 정권 집권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하 조선)의 핵무력은 날로 강화되고, 남북 상호간의 적대와 위협이 가중되며 평화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평화의 위기는 윤 정권의 안보-외교와 내정의 실패와 맞물려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대 한반도 안보-외교-경제 정책도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한국 국민은 역사적으로 한반도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아 온..
[2024.9.20.시국선언] "우리 모두 일어나 나라를 지킵시다" 시국선언문 전문>   "우리 모두 일어나 나라를 지킵시다"- 친일매국 반국가세력인 윤석열 정권을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    윤석열 정권 2년 반 만에 나라가 밑뿌리부터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역 · 세대 · 계층 · 성별 그리고 보수 · 진보를 가리지 않고 대다수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집권세력의 권력 남용과 부정부패로 사회 기강이 허물어지고 있고, 한반도 대결 국면을 조장하여 나라를 위기에 몰아넣고 있으며, 더욱이 대한민국 역사를 친일역사로 변조하려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정권은 나라 걱정하는 국민들을 “전국 방방곡곡에서 암약하는 반국가세력”이라고 규정하고 탄압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히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민주시민들은 국가 기강을 허물고 자랑스런 독립운동의 역사를 친일..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는 민주화운동 원로들의 시국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지난 7월 12일 오전 1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는  함세웅, 이부영, 박석무, 신홍범(이상 상임고문), 김영주, 장영달, 조성우, 이용길(이상 상임공동대표), 문국주 운영위원장이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입니다.   국민여러분께 호소합니다.윤석열 정권을 조기 종식시킬 범국민대오가 절실합니다.   오늘 우리는 참담함과 분노, 개탄의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윤석열 정권의 등장 이후 한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비상한 위기상황’은 날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에게 부여받은 권력을 자신과 자신의 아내, 장모, 검찰 선후배를 보호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윤석열 정권입니다. 거듭되는 거부권 남발은 권력 사유화의 극치를 보여..
3차 대표자대회 결의문 윤석열 정권퇴진 범국민운동 선언    윤석열 정권의 등장 이후 한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비상한 위기상황’은 날로 악화되고 있다.   절대다수의 국민들이 검찰독재로 규정한 현 집권세력은 한국현대사의 도도한 민주화로의 흐름을 거역하고 퇴행적 방향으로 폭주를 거듭하고 있다. 한마디로 국정운영의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인 무능과 사욕으로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 형국이다. 먼저 대통령의 거부권 남발과 야당과의 협치 포기로 정치는 완전한 실종상태이며, 사회적 갈등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검찰 친위세력이나 사적 인연이 있는 자들을 핵심요직에 배치하면서, 정치적 반대자에게는 무차별적인 압수수색과 정치적 기소를 남발하는 편향적인 검찰권 남용을 자행하는 한편, 자신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검찰권 행사로 대놓고 면죄부를 부..
전국비상시국회의 대표자대회 결의문 전국비상시국회의 대표자대회 결의문 우리는 오늘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로 허물어져 가는 나라의 비상시국을 끝내기 위한 반전(反轉)을 선포한다. 윤석열 정권의 지난 18개월은 비상시국이었다.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가장 큰 죄악은 주권자인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력을 ‘사유화’한 것이다. 대통령 윤석열은 권력을 대통령 개인, 그 가족, 그 하수인들의 탐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였고, 그것의 확장을 꾀하여 왔다. 정부 요직에 자신의 지인 혹은 정치검찰들을 배치하였으며, 시행령과 거부권을 통해 국회의 입법기능을 무력화하려 하였다. 검찰권을 오남용하여 자신들의 뜻에 맞지 않는 사람은 먼지털이식 수사를 하고, 자신들과 그 하수인들에게는 한없는 관용으로 일관하였다.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에서 보듯 그들이..
11.11 윤석열 정권 퇴진 총궐기 선언문 퇴진광장을 열자! 윤석열 정권 퇴진 총궐기 선언문 윤석열 정권의 퇴행과 폭주를 멈추기 위해 우리는 이 자리에 섰다. 노동자는 이대로 살 수 없다. 노동자의 과로사가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데 윤석열 정권은 주69시간 노동시간제를 추진한다고 하더니, 중대재해처벌법 50인이하 적용유예를 주장하고, 심지어 정당한 노조활동을 위한 노조법 2.3조 개정에는 대통령 거부권을 운운한다. 농민도 이대로는 못 살겠다고 외친다. 윤석열 정권은 물가폭등의 이유로 무분별하게 농축산물 수입을 강행한 결과 농가소득은 월 80만원 수준으로 폭락했다. 기후재난이 심각한데도 농업예산을 사실상 삭감시키고 있으며 살농정책으로 일관한다. 서민, 도시빈민도 이대로 살 수 없다. 도시서민들은 전세사기와 물가폭등으로 살 수 없다. 또한 정부는 부동..
11.11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 범시민대회 공동선언문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 범시민대회 공동선언문 국민들이 나서서 다시 ‘심판의 광장’을 열자! 국정은 엉망, 민생은 절망, 외교는 폭망, 윤석열 정권 심판하자! 윤석열 정권 집권 1년 6개월, 국민에게는 그 1년 6개월이 10년처럼 느껴질 만큼 힘겹고 고달팠다, 오늘 우리는 윤석열 정권의 퇴행과 폭주를 멈추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 몰고 온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삶이 벼랑끝으로 떨어졌고 주거취약 계층인 청년들은 전세사기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상황까지 내몰렸다. 그러는 동안에 윤석열 정부는 검찰을 앞세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굴욕외교로 일관하며 역사정의를 짓밟고, 전쟁위기를 부추기고, 비판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노조탄압과 공안탄압을 일삼고, 시민복지를 후퇴시키고 재벌과 부자들의 배를 ..
윤석열정권 심판 범국민연대-총선 진보대연합 호소문 윤석열정권 심판 범국민연대-총선 진보대연합 호소문 나라의 ‘주권과 평화’가 통째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미국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은 대일굴욕외교와 대미 사대주의외교의 결정판이었습니다. 한미일 동맹은 조중러 동맹을 더욱 강화시키면서 동북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신냉전 구도를 한층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미국의 필요에 따라서 언제든 전쟁터로 내몰릴 수 있게 되었고, 일본의 막강한 무장력이 한반도에 개입할 수 있는 길도 열어주었습니다. ‘민생’이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습니다. 양회동 열사의 온몸을 불태운 호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권의 ‘노동’에 대한 적대와 탄압은 오히려 더 기세등등해지고 있습니다. 물가상승과 임금억제 정책으로 실질임금 인상률이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재벌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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