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비상시국회의 "윤석열 심판 위한 유권자운동 벌일 것"
대전비상시국회의 "윤석열 심판 위한 유권자운동 벌일 것" 대전지역 시민사회 인사들이 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를 심판하기 위해 이번 4.10총선에서 강력한 유권자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선언했다. 대전지역 재야인사 및 종교·시민사회 인사 및 원로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전비상시국회의'는 7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우기 위해 전방위적 실천을 위한 대전유권자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정권을 반민족, 반평화, 반생태, 반정의, 민생파탄, 생명 경시, 민주주의 후퇴, 전쟁 위기 고조, 검찰 독재, 반민생, 친재벌 반노동, 부패 무능 정권'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이러한 말들로도 다 설명될 수 없는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퇴행, 일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