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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식/대전비상시국회의(추)

대전비상시국회의, 정권 규탄 대전 범국민대회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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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6일(토) 오후 4시 대전 방죽네거리에서는 대전비상시국회의와 대전지역 21개 종교 ㆍ노동ㆍ시민ㆍ사회단체 및 진보정당이 공동주최한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 1차 대전 범국민대회'가 개최됐습니다. 

민생, 민주, 평화, 노동, 역사, 공공성 등 모든 영역에서 역행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분노를 모아 "윤석열정권 퇴진 1차 대전 범국민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범국민 대회에는 대전지역 21개 종교ㆍ노동ㆍ시민ㆍ사회단체 및 진보정당과 약 1000여명의 대전시민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정부를 비판하거나 다른 목소리를 내면 ‘공산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하고 제거하겠다는 전체주의 독재정권, 윤석열 정권을 그대로 두고는 대한민국은 희망을 찾을 수 없다며, 헌법에 보장된 집회결사의 자유는 철저하게 짓밟히고, 군부독재시절에서도 보지 못했던 언론장악은 속전속결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국익을 해치면서까지 미국과 일본을 위한 외교를 펼치는 윤석열 정권으로 인해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많은 국가와 적대적 관계가 되었고 한반도 평화위협은 물론, 막대한 경제적 피해까지 보고 있다”고 윤석열 정권을 비판했다.(기사 참조: 노동과 세계)

 

발언하는 남재영 대전비상시국회의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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