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비상시국회의 활동

(123)
[대국민선언문]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이대로는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이대로는 안 된다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은 오늘, 대한민국은 끝 모를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문턱에 도달했다는 자부심에 들떠 있던 국민들 눈앞에서 불과 1년 동안 벌어진 급전직하 추락에 많은 국민들이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나라를 얼마나 더 망쳐 놓을지 암담합니다. 지난 1년, 나라 꼴은 엉망이 됐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는 국민의 소리에 귀를 닫아걸고 일방독주로 일관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과 국민들의 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집무실을 막무가내로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했습니다. 졸속 이전으로 대통령실의 안전이 얼마나 부실해졌는가는 북한 무인기의 집무실 상공 침범과 미국..
전국비상시국회의 1차 전국대표자 대회 개최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3일 목요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1차 전국대표자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지역과 부문에서 180여명이 참석한 이 날 대표자대회는 운영규칙, 조직 구성 및 사업계획을 승인했고 대국민선언문을 채택했고 양길승, 조성우 공동운영위원장 / 문국주 집행위원장 / 김성환 대변인을 선출했습니다. =================================================================================== [관련기사]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921 "윤 대통령에 경고한다. 이대로는 안된다"..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 부문, 지역 1차 연석회의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 부문, 지역 1차 연석회의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 부문과 지역의 1차 연석회의가 4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 노무현시민센터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언론, 여성, 전민동, 서민동(서울대, 중대, 성균관대, 경희대 민동), 참교육동지회, 민주행동 등의 부분과 경기중부,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충북, 충남, 광주전남, 전북, 강북, 고양, 용인, 영주 등의 지역에서 60여 명이 참석했다. 비상시국회의의 과제와 전망에 대한 열띤 논의와 함께 지금까지의 각 부문과 지역의 경과를 공유하며 다짐과 격려를 이어갔다. 향후 성실하고 끈기 있게 부문과 지역에서 비상시국회의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하며 지역 순회 정책토론회와 강연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긴급성명>윤석열 대통령은 무모한 전쟁 개입을 즉각 중단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무모한 전쟁 개입을 즉각 중단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다음 주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과 한 회견에서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나 학살, 심각한 전쟁법 위반 등 국제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인도적 지원이나 재정적 지원만 주장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이다. 우리는 이 발언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라는 미국의 요구를 한국이 사실상 수용한 것으로 본다. 몇 가지 조건을 내걸고는 있다. 하지만 살상 무기 지원을 둘러싼 그동안의 경위로 미루어 명분 쌓기에 불과하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다. 최근 보도된 미 정보기관의 도청 문건에 나오듯이, 미국은 앞서 우리나라에 30만 발 이상의 155 밀리미..
한미정상회담에 즈음한 비상시국회의 기자회견문 윤석열 대통령의 망국적 안보, 매국적 퍼주기를 경계, 경고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방미를 앞두고 국민은 걱정이 태산이다. 지난 3월 대통령의 방일 당시 생긴 전국민의 트라우마 탓이 크다. 이번에도 실속 없는 과시용 행사에 그칠까봐, 또 다시 매국적인 ‘퍼주기’로 전락하지 않을까 마음을 졸이고 있다. ‘비상시국회의’도 이미 지난 20일 긴급 성명을 내고 ‘불법적 도청에 대한 미국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과 ‘우크라이나 지원과 관련된 모든 의문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미정상회담 추진은 안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런 국민적 우려와 경계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윤석열대통령의 방미가 예정대로 준비되어가는 것에 깊은 유감과 아울러 경고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우선 윤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넘어 ..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위 "윤석열 대통령의 망국적 안보, 퍼주기 경고"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위 "윤석열 대통령의 망국적 안보, 퍼주기 경고"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한 24일 오전, 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정상회담에 대한 우려와 경고를 전했다. 검찰독재·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이하 비상시국회의)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일 군사동맹’의 길로 들어서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국가안보의 관점에서도 위험천만한 발상”이라고 밝혔다. 비상시국회의 제안자 원로인 김상근 목사 (전 KBS이사장)은 “(통상) 대통령이 해외에 나가면 기쁜 마음으로 보내고,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게 평소의 모습이지만 이번 방미에 대한 걱정이 굉장히 깊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서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은 “이번 ..
4.19민주혁명 63주년 선언문 [4.19민주혁명 63주년 선언문]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 굴욕외교 주권포기 그 모든 껍데기는 가라 우리는 4.19민주혁명 63주년을 맞아서 외세를 등에 업은 수구기득권세력과 윤석열 검찰독재를 역사의 껍데기로 규정하고, 그것을 몰아내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임을 선언한다. 4.19민주혁명은 헌법 전문에서도 밝혔듯이 불의에 대한 항거였다. 4.19민주혁명은 독재, 부정선거 등에 분연히 떨쳐 일어나 특무대, 친일경찰, 깡패 등으로 권력을 지탱하던 이승만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항쟁이었다. 4.19민주혁명은 무능과 부패로 파탄난 민생에 분노한 국민들의 총궐기였다. 4.19민주혁명은 독재정권에 짓밟힌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민중들이 정당한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이었다. 4.19민주혁명은 불과 7년 전까지..
63년전 4.19민주혁명의 함성을 기억하자, 범국민참배식 개최 63년전 4.19민주혁명의 함성을 기억하자, 범국민참배식 개최 “국민 모두는 껍데기를 몰아내고, 4.19민주혁명의 완수를 위해 투쟁하자!” 검찰독재·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4.19민주혁명 63주년 범국민참배식이, 혁명일에 앞선 15일(토) 오전 강북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렸다. 궂은 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주최측 추산 120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63년 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거리에서 산화한 민주영령을 기리기 위해 모였다. 오전 11시에 거행된 비상시국회의 참배식에서는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이사장과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이 대표로 분향과 헌화, 추모묵념을 진행했다. 이어서 묘지 초입 민주의 뿌리에서 주권자전국회의 김호 사무총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