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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국회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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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 만민 공동회를 새롭게 개최합니다. - 곰과 같은 인내와 끈기를 지녀야 - 만민 공동회를 새롭게 개최합니다. - 곰과 같은 인내와 끈기를 지녀야 - “만민공동회는 1898년 러시아 미국 등 열강의 이권 침탈에 대항하여 자주독립의 수호와 자유 민권의 신장을 위해 조직, 개최되었던 민중대회”라고 백과사전은 요약했습니다. 125년 전의 그 불길을 되살려 오늘 우리는 국내뿐 아니라 온 세계에 흩어져 자리잡고 있는 동포 동지들과 함께 온라인상으로 만민공동회를 개최합니다. 이곳은 서울 노량진 한강변 언덕에 자리잡은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 종정 기념관입니다. 유럽과 북남미 등 여러나라에 살고 있는 동지들과 함께 우리 민족의 근간인 “홍익인간”의 교훈을 마음에 되새기고 축복의 인사를 나눕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되고 이익이 되는 삶을 살도록 함께 다짐합니다. 저는 오늘 온라..
“윤석열 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은 총단결하자” 시국회의, ‘온라인 만민공동회’ 개최...결의문 채택(전문) 전국비상시국회의(추)는 7일 오후 서울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에서 온라인 만민공동회를 개최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우리는 호소한다. 윤석열 정권에 반대한 모든 세력은 총단결하자. 차이를 밝히는 논쟁은 잠시 접어두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퇴진시키는 공동투쟁 대열을 구축하자!” 러시아와 일본를 비롯한 외세가 한반도를 호시탐탐 노리던 1898년, 동학농민혁명(1894년)의 좌절을 뚫고 민초들의 함성이 터져나온 만민공동회 125주년에 개최된 ‘6월 민주항쟁 36주년 기념 온라인 만민공동회’에서는 “윤석열 정권 퇴진” 구호가 우렁차게 울려 퍼졌다. 화두는 ‘총단결’과 ‘공동투쟁’인 셈이다.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는 7일 오후 7시 서..
자칭 영업사원 윤석열 대통령, 5.18정신은 팔지 말라 피로 물든 1980년 5월 광주, 그날의 그 살벌함과 두려움 그리고 가슴 저 밑바닥에서부터 끓어올랐던 분노를 오늘 다시금 기억합니다. 이미 43년이나 지났음에도 광주 5.18민주화운동은 아직도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5.18 광주 투쟁이 힘들고 외로웠던 것은 단지 그해 5월 18일부터 27일까지의 10일 동안만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 이후 폭도가 일으킨 사태로 규정되었고, 북한군이 투입됐다는 허무맹랑한 누명을 뒤집어쓴 채 지낸 기간이 너무나 길었기 때문입니다. 그 어둡고 긴 세월 5.18을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등재하기 위한 시민들의 간고한 투쟁이 이어졌습니다. 18년 만에 비로소 광주 학살의 주범들이 법정에서 쿠데타 수괴로 처벌되었고 5.18은 대법원에 의해 민주화운동으로 인정되었습니다. 그러..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평가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평가 -검찰 기소권 남용과 자의적 행사, 권력의 사유화로 민주주의의 급격한 후퇴 -고금리 고물가에 대한 무대책, 경기 침체에 대한 정책 실종, 복지 후퇴, 반서민 친재벌 기득권 중심의 정책으로 민생 파탄 -굴욕 외교, 주권 포기, 외세 굴종 외교 정책, 대북 적대 정책으로 반평화, 전쟁 위기 고조 -환경 파괴, 반여성 정책, 소수자 차별 정책, 세대 간 계층 간 분열정책으로 국민통합 실종 -지지율 하락과 각계 각층의 비판과 경고에도 반성할 줄 모르고, 잘못된 행태 지속 법률이 부여한 검찰권을 소수를 위해 사용하여 권력을 사유화한 검찰독재정권 -검찰 친위세력이나 사적 인연이 있는 자들을 정부 핵심요직에 배치하는 등 권력의 사유화 -반대자에게는 무자비한 검찰권 남용을, 자신들에게는 한..
제43주년 5.18민중항쟁 전국비상시국회의(추) 광주망월동 참배
[대국민선언문]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이대로는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이대로는 안 된다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은 오늘, 대한민국은 끝 모를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문턱에 도달했다는 자부심에 들떠 있던 국민들 눈앞에서 불과 1년 동안 벌어진 급전직하 추락에 많은 국민들이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나라를 얼마나 더 망쳐 놓을지 암담합니다. 지난 1년, 나라 꼴은 엉망이 됐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는 국민의 소리에 귀를 닫아걸고 일방독주로 일관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과 국민들의 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집무실을 막무가내로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했습니다. 졸속 이전으로 대통령실의 안전이 얼마나 부실해졌는가는 북한 무인기의 집무실 상공 침범과 미국..
전국비상시국회의 1차 전국대표자 대회 개최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3일 목요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1차 전국대표자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지역과 부문에서 180여명이 참석한 이 날 대표자대회는 운영규칙, 조직 구성 및 사업계획을 승인했고 대국민선언문을 채택했고 양길승, 조성우 공동운영위원장 / 문국주 집행위원장 / 김성환 대변인을 선출했습니다. =================================================================================== [관련기사]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921 "윤 대통령에 경고한다. 이대로는 안된다"..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 부문, 지역 1차 연석회의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 부문, 지역 1차 연석회의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 부문과 지역의 1차 연석회의가 4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 노무현시민센터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언론, 여성, 전민동, 서민동(서울대, 중대, 성균관대, 경희대 민동), 참교육동지회, 민주행동 등의 부분과 경기중부,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충북, 충남, 광주전남, 전북, 강북, 고양, 용인, 영주 등의 지역에서 60여 명이 참석했다. 비상시국회의의 과제와 전망에 대한 열띤 논의와 함께 지금까지의 각 부문과 지역의 경과를 공유하며 다짐과 격려를 이어갔다. 향후 성실하고 끈기 있게 부문과 지역에서 비상시국회의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하며 지역 순회 정책토론회와 강연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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