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비상시국회의 활동

(123)
한반도 평화의 실종과 전쟁 위기를 우려하는 원로 지식인 기자회견 전국비상시국회의(추) "한•미•일 군사동맹에 반대한다” 한반도 평화의 실종과 전쟁 위기를 걱정하는 원로 지식인들은 22일 오후 한국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에서 세 정상은 3국 관계를 3자 안보협의체라고 규정한다.”며, 하지만 “한•미•일 지역군사동맹에 반대한다”고 대내외에 천명했다. ▲ 전국비상시국회의(추)는 “옳은 지적이다. 진정으로 동아시아와 한반도의 평화가 이뤄지기 위해서 정권이 바뀌기를 한국 국민들은 바라고 있다”며, “그리하여 이 분단된 한반도에 적대와 전쟁위기가 아니라 대화와 교류가 강물처럼 흐르기를 기원한다”고 대내외에 거듭 천명했다. (사진, 전국비상시국회의(추) 제공)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전국비상시국회의(추)는 “캠프 데이비드 원칙에는 한미일..
핵오염수 괴담 논란, 8가지 문답으로 바라본 '진실' 찾기 핵오염수 괴담 논란, 8가지 문답으로 바라본 '진실' 찾기 후쿠시마 핵발전소 오염수 방류 Q & A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이후 윤석열 정부가 일본에 대한 항의보다는 국내에서의 '선동'과 '가짜뉴스'에 대해서만 날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검찰독재와 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추) 내 핵오염수 특별위원회는 24일 '핵오염수 괴담 논란 – 진실은 무엇인가?'를 통해 정부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들은 일본 정부에 대해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 윤석열 정부에게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 중단을 위한 외교적‧실질적 노력을 실행하라고 촉구했다. 또 한국과 일본 시민 간 연대를 통해 오염수 방류를 막아내자고 호소했다. 전국비상시국회의는 함세웅 신부, 김상근 목사, 이부영 전 자유언론실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사저지 72시간 릴레이 항의농성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사저지 72시간 릴레이 항의농성 2023년 8월23일부터 25일까지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릴레이 항의농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25일은 전국비상시국회의(추)가 하루종일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사 저지를 위한 피켓 행동에 나섰다. 72시간 항의농성은 전국비상시국회의(추)가 하루종일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사 저지를 위한 피켓 행동에 나섰다. 72시간 릴레이 항의농성은 민주노총,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 전국비상시국회의(추), 서울시국회의(추)가 함께 했다. 전국비상시국회의에서도 김찬 기획위원장, 정해랑 조직위원장, 김찬 기획위원 등이 항의농성을 진행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사저지! 일본을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라!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일본을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라! 기자회견 “핵오염수 방류를 막아라”...시민들의 72시간 비상행동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개시가 단 하루를 남겨놓은 가운데,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시민들의 비상행동이 시작됐다. 오염수 방류 저지와 더불어 일본에 대한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를 호소하는 구호가 울려 퍼졌다. 23일 오후, 민주노총,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 전국비상시국회의(추), 서울시국회의(추) 등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72시간 비상행동 돌입을 선언했다. 이들 단체들은 25일까지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대통령 면담을 촉구하는 릴레이 항의농성을 이어가며 집회와 촛불문화제 등을 연다. 72시간 비상행동의 기세는 26일 대규모 범국민 항의촛불로 모아질 예정이다. 핵오염수 해양투기 동조, 한미일 동맹의 첫 대가 참가자들은 “미일한 동..
광복 78년 8.15범국민대회 개최 기자회견 광복 78년 8.15범국민대회 개최 기자회견 개최 진보개혁 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은 광복 78주년을 맞아 주권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범국민대회를 오는 12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광복 78년 8·15범국민대회 개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부의 남북대결, 대일굴욕, 대미편향 외교로 주권과 평화가 심각히 훼손되고 있다”며 “8·15광복절을 전후로 다시 최대 규모의 한·미연합군사연습이 시작되고, 한·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군사동맹 구축이 본격화될 것으로 알려져, 주권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시민의 힘이 절실한 때”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오는 12일 수만..
광복 78년 주권훼손 굴욕외교 저지! 한반도 평화실현! 8.15 범국민국대회 결의문 광복 78년 주권훼손 굴욕외교 저지! 한반도 평화실현! 8.15 범국민국대회 결의문 정전 70년이자 광복 78년을 맞이하는 올해, 주권과 평화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정부는 제3자변제안으로 일제의 침략에 면죄부를 주며 대법원이 보장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권리를 송두리째 빼앗는가 하면, 국민과 전세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본 핵오염수 방류를 방조하고 있다. 전쟁 국가로 향하는 일본과의 군사협력을 위해 역사 정의를 짓밟고 주권을 훼손하는 굴욕외교로 일관하고 있다. ‘가치 동맹’의 미명 아래 미, 일의 이익만을 좇고 주변국과 적대하는 한미일 군사동맹도 가시화되고 있다. 정부는 ‘힘을 통한 평화’를 표방하고 대규모 무력시위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종전을 외치는 시민들을 반국가세력으로 비난하고, 북한 체제 ..
광복 78년 주권훼손 굴욕외교 저지! 한반도 평화실현! 8.15 범국민국대회 8.15집회, 윤석열 정권 성토 이어져 12일 8.15전국노동자대회, 윤석열 정권 퇴진 범국민대회, 광복 78주년 범국민대회 이어져 12일 열린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윤석열 정권 퇴진 국민대회, 8.15범국민대회에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강한 비판이 쏟아졌다. 1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3호선 경복궁 역 앞 도로에서 민주노총 8.15전국노동자대회(오후 3시), 윤석열 정권 퇴진 2차 범국민대회(오후 3시 30분), 광복 78주년 8.15범국민대회(오후 4시)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 3시 열린 민주노총 8.15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참가 조합원들은 한반도 위기 고조시키고, 일본 환경범죄 동조하는 ‘윤석열 정권을 퇴진’을 외쳤다. 대회사를 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폭염과 태풍속에서도 한반도 평화와 노동자..
민주평화포럼 7월 월례포럼 민주평화포럼 7월 월례포럼 강사: 백학순 김대중학술원장 일시: 2023년 7월 21일(금) 오후 4시 장소: 노무현시민센터 지하2층 다목적홀(종로구 창덕궁길 73) 주최: 민주평화포럼 주관: 주권자전국회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