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시국회의 활동 (128)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상시국회의 부문 및 지역 추진현황(~3월16일) 1. 부문 추진 상황 ○ 언론 시국회의 -2월 17일 11시 참가자 총회에서 언론부문 비상시국회의 결성 -3월 1일 이부영 상임대표, 신홍범/김학천/전진우/이완기/고광헌 공동대표 선출 -3월 13일 동아투위, 조선투위, 80해직언론인협의회, 언론광장, 새언론포럼와 공동으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하의 성명서 발표 ○ 전국대학민주동문회 -2월 17일 대표자회의에서 비상시국회의 참여 결정, 2월 25일 총회에서 추인 ○ 서울지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 -대표자회의에서 비상시국회의 참여를 결정, 산하 단위 민주동문회 조직 추진 중 ○ 노후희망유니온 -2월 25일 정기총회에서 함세웅 신부 축사 후 참여 추진 중 ○ (사)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 -3월 5일 운영위원회에서 비상시국회의 참여 결정 2. 지역 .. 비상시국회의 부문 및 지역 추진현황(~3월16일) 1. 부문 추진 상황 ○ 언론 시국회의 -2월 17일 11시 참가자 총회에서 언론부문 비상시국회의 결성 -3월 1일 이부영 상임대표, 신홍범/김학천/전진우/이완기/고광헌 공동대표 선출 -3월 13일 동아투위, 조선투위, 80해직언론인협의회, 언론광장, 새언론포럼와 공동으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하의 성명서 발표 ○ 전국대학민주동문회 -2월 17일 대표자회의에서 비상시국회의 참여 결정, 2월 25일 총회에서 추인 ○ 서울지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 -대표자회의에서 비상시국회의 참여를 결정, 산하 단위 민주동문회 조직 추진 중 ○ 노후희망유니온 -2월 25일 정기총회에서 함세웅 신부 축사 후 참여 추진 중 ○ (사)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 -3월 5일 운영위원회에서 비상시국회의 참여 결정 2. 지역 .. [전문]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문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검찰독재·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비상시국회의 결성을 추진하며- 1919년 3월 1일 정오, 바로 이 시각, 우리 민족은 “인류 평등의 대의에 입각하여 일제 식민통치로부터 민족 자존의 정권을 영유(永有)케 하노라”하는 를 통해 ‘민족자주권’을 선포했다. 그로부터 104년이 흐른 오늘, 우리는 이 나라의 주권이 우리 대한국민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통절히 선언한다. 안으로는 봉건왕조의 부패폭정을 극복하고 밖으로는 외세의 국권 침탈에 맞선 구국운동이 동학 농민혁명이었다면, 일제 식민지배에 저항하여 독립의 깃발을 세운 3.1혁명은 우리 민중의 자주 역량이 만들어낸 역사의 이정표였다. 이로써 반제국주의 민족해방 투쟁이 들불처럼 확산되어 상해 임시정부를 수립,‘민주공화국.. 함세웅 신부 “정치검사 탄핵하고 ‘검찰 독재’ 맞서 싸워야” * 이 기사는 에 게재되었습니다.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ngo/1081655.html [짬] 원로사제 함세웅 신부 1970년대 이래 군부독재와 맞서 싸워온 민주화운동가이자 천주교 원로사제인 함세웅 신부(안중근기념사업회 이사장)가 ‘검찰 독재’와의 투쟁을 선언했다. 함 신부는 “국회가 법으로 보장된 탄핵소추권을 활용해 직무유기 중인 ‘정치검사’들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함 신부는 민주화 원로 100여 명과 함께 지난 1월부터 기자회견과 간담회, 포럼, 특별대담 등을 통해 ‘검찰 독재와 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 결성에 앞장서왔다. 이들은 제104돌 3·1절을 맞아 1일 낮 12시 서울 종로 탑골공원 앞에서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 비상시국회의(추),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 개최 비상시국회의(추),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 개최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위한 비상시국회의(이하 비상시국회의)가 3월 1일 낮 12시 탑골공원 삼일문 앞에서 을 개최했다. 1919년과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이날 선포식에서 비상시국회의는 “윤석열 정권 10개월 만에 대한민국이 자칫 치명적 위기에 부닥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해 오고 있다”며 “104년 전 일제의 총검 앞에 맨몸으로 맞섰던 외침을 가슴에 새기면서 ‘민족자존과 국민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이들과 시민들은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흰 스카프를 목에 둘렀다. 비상시국회의 결성을 논의중인 경기중부지역과 강북민회 등 지역, 성균관대 중앙대 등 대학민주동.. "검찰독재·민생파탄·전쟁위기 저지할 비상시국회의 결성해야" * 이 기사는 에 게재되었습니다. 원문보기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01295&CMPT_CD=SEARCH "검찰독재·민생파탄·전쟁위기 저지할 비상시국회의 결성해야"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민주평화포럼' 강연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나라를 끌고 갈 만한 지식의 용량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우리나라는 이제 민주, 평화, 문화 등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선진화된 나라에 조중동과 검찰이 합작해서 윤석열이라는 합작품을 만들어 낸 겁니다. 그런데 그는 이런 큰 나라를 이끌어갈 깜냥이 아닙니다."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거침이 없었다. 이부영 .. "검찰 독재로 민주주의 퇴행"... 민주화운동 원로들 비상시국회의 제안 * 이 기사는 에 게재되었습니다. 원문보기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96463&CMPT_CD=SEARCH "검찰 독재로 민주주의 퇴행"... 민주화운동 원로들 비상시국회의 제안 함세웅·김상근·이부영 등 재야원로 57명 기자회견... "민생 악화·검찰 독재, 전쟁위기 막아야" 1970~1980년대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이끌었던 원로들이 비상시국회의 개최를 제안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친재벌 반노동 정책으로 민생이 악화되고, 검찰 독재의 전횡으로 민주주의가 퇴행하고 있으며 한반도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민주화운동 원로들은 오는 3.1절을 전후해 전국 규모의 비상시국회의를 개최할 방침이.. 비상시국회의 제안문 (전문) 검찰독재와 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를 제안합니다 2023년을 맞으면서 한반도와 한국 사회는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등장과 함께 검찰독재와 파국적 경제위기, 그리고 엄습하는 핵전쟁 위험 앞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정치검사들을 전면에 내세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노동자와 평범한 시민들을 삶의 벼랑으로 밀어내는 불평등·양극화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만 발표한 다음 한국사회 극우 기득권세력의 대변지인 조선일보와 새해 단독회견을 가졌습니다, 다른 언론들에게는 조선일보를 참조하라는 뜻이었습니다. 신년사에는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한 위로도 사과도 없었습니다. 여전히 고위층 어느 한 사람도 책임지..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