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 부문, 지역 1차 연석회의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 부문, 지역 1차 연석회의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 부문과 지역의 1차 연석회의가 4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 노무현시민센터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언론, 여성, 전민동, 서민동(서울대, 중대, 성균관대, 경희대 민동), 참교육동지회, 민주행동 등의 부분과 경기중부,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충북, 충남, 광주전남, 전북, 강북, 고양, 용인, 영주 등의 지역에서 60여 명이 참석했다. 비상시국회의의 과제와 전망에 대한 열띤 논의와 함께 지금까지의 각 부문과 지역의 경과를 공유하며 다짐과 격려를 이어갔다. 향후 성실하고 끈기 있게 부문과 지역에서 비상시국회의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하며 지역 순회 정책토론회와 강연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외교참사, 한반도전쟁위기, 검찰독재, 노동탄압, 민주주의 후퇴 윤석열 퇴진 충북시국선언
충북시민사회 시국선언 “윤 대통령·김영환 지사 퇴진하라”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천주교 정의구현 청주교구사제단, 진보당 충북도당 등 충북지역 시민사회·종교·정당 등 33개 단체는 11일 오전 11시 청주 상당공원 4·19혁명 기념탑 앞에서 ‘외교참사, 한반도 위기, 검찰 독재, 노동탄압, 민주주의 후퇴 윤석열 퇴진 충북 시국선언’을 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2023년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은 1905년 을사늑약 당시 대한제국과 다르지 않다”며 “대한민국의 주권을 지키지 못하고 민족정신과 민족사에 씻지 못할 오점을 남긴 검사 출신 법치주의자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은 3·1절 기념식, 대일 외교 등..
영주지역 비상시국회의 출범
영주지역 비상시국회의 출범 검찰독재와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영주지역 비상시국회의 선언문 대통령 윤석열의 반민족적, 반민중적, 반평화적 친미/친일적 행위에 분노하고 울분을 참지 못해, 전국의 뜻 있는 인사들의 시일야반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 소리가 천지를 진동하고 있다. 그 동안 우리 영주는 이를 지켜보고만 있었다. 그러나 갈수록 윤석열 정권의 죄상이 자꾸 늘어남에 이를 더 이상 지켜 불 수만 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영주의 노동자, 농민, 교육자, 종교인, 상인, 지식인 등이 함께 모여 오늘의 이 참담한 현실에 대하여 방성대곡하노라. 우리가 판단하는 윤석열의 죄상을 대략적으로 15가지로 적어보니, 윤석열은 이를 반성하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남이 어떠한가. 1,남북의 우리 민족은 한 어머니 뱃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