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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처럼 일어나는 각계각층의 시국선언 들불처럼 일어나는 각계각층의 시국선언 윤석열 정부의 굴종 외교를 규탄하며 '차라리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오라'는 각계의 목소리가 '들불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이미 검찰독재와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추) 지역 및 부문에서는 윤석열의 대일 굴종외교에 대한 성명 발표가 잇따르고 있으며 학생과 교수, 퇴직교사들도 성명을 발표해 굴종외교를 비판, 윤석열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잇따르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시국선언을 소개합니다. - [학계]윤석열 정부의 외교참사와 한미일 신냉전 획책을 규탄하는 교수·연구자 단체 및 국회의원 공동성명서 https://bisang2dot.tistory.com/26 - [대구경북]대 윤석열 정부 굴욕외교 규탄 시국선언 잇따라 https://bisan..
[학계]고대 교수들 “정부, 강제동원 해법 철회하라” 성명…학계, 잇단 한·일 회담 비판 목소리 고대 교수들 “정부, 강제동원 해법 철회하라” 성명…학계, 잇단 한·일 회담 비판 목소리 고려대 교수들이 ‘제3자 변제안’을 골자로 한 강제동원(징용) 배상안 철회를 정부에 촉구했다. 고려대 교수 85명은 22일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박준구세미나실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윤석열 정부의 강제징용 보상안은 강제징용 피해자인 국민의 기본권과 인권을 방기한 조치”라며 “배상안에 반대하며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교수들은 정부 해법이 삼권분립 원칙을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2018년 대법원 판결은 무고한 피해를 본 국민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민주국가의 기본 원칙을 확인한 것”이라며 “정부의 배상안은 이런 대법원 판결을 무효화하고, 삼권분립 원칙을 무너뜨리는 반헌법적 조치..
동국대 학생 이어 교수들도 "윤석열 차라리 내려와라" 동국대 학생 이어 교수들도 "윤석열 차라리 내려와라" 동국대 교수들이 윤석열식 일본 강제징용 해법을 '망국적'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수반 임무를 저버린다면, 차라리 내려와야 한다"고 했다. 동국대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회장 김준, 멀티미디어학과 교수)는 17일 '국가수반의 임무를 저버린다면, 차라리 내려와야 한다'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국대 교수들은 "지난 3월 6일 윤석열 정부의 강제징용 해법은 우리 대법원 판결을 실제적으로 무효화한다는 점에서 삼권분립 원칙에 위배된다. 대한민국 사법부 결정을 행정수반이 부정한다면 이는 심각한 국기문란"이라고 했다. 이어서 "가해자 중심의 해결책은 결코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없다. '해결된 과거사를 또다시 들고 나오는 한국'이라는 일..
한신대학교 교수들, “윤석열 정부는 매국적 강제동원 해법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분노하는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하라” “윤석열 정부는 매국적 강제동원 해법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분노하는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하라” 한신대학교 교수협의회와 전국교수노조 한신대지회는 2023년 3월 22일(수) 오후 1시, 대학본부 앞에서 「윤석열 정부는 매국적 강제동원 해법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분노하는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신대의 두 교수단체는 지난 3월 6일 발표된 현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과 3월 16일 한일정상회담에서 나온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은 몰역사적이고 반헌법적이며 피해자들의 인권을 짓밟은 폭거라고 규정하면서, 이런 식의 문제해결 방안의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이에 분노하는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발표된 성명서 전문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매국적 강제..
“윤석열 정부 굴종 외교”…TK 지식인도 비상시국선언 “윤석열 정부 굴종 외교”…TK 지식인도 비상시국선언 대구·경북지역 지식인과 시민단체 등은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방일을 두고 ‘굴종 외교’라고 비판했다. 대구·경북 교수와 연구자 및 전문직,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연대한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대구경북교수연구자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이날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인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연대회의는 윤석열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 제3자 변제안’이 대한민국의 헌법을 짓밟은 불법적인 처사이자 고통의 당사자인 징용 피해자들의 권리를 무시한 반인권적 움직임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가해자인 일본 전범기업이 지불해야 할 배상액을 국내기업이 나눠 낸 돈으로 대신 갚도록 한 윤석열 정부의 기만적인 배상안은 사법..
대구·경북 윤석열 정부 굴욕외교 규탄 시국선언 잇따라.. 대구·경북 윤석열 정부 굴욕외교 규탄 시국선언 잇따라.. 한일 정상회담 이후 정부의 굴욕 외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퇴직 교사로 구성된 경북참교육동지회는 오늘(22일) 경북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헌법 위반 행위를 고발하고, 파면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행정 수반인 대통령이 그 권한을 남용해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결을 무력화시킨 것은 헌법이 정한 삼권분립의 헌법 원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배상 권리를 부정하는 것은 일제의 강점을 합법화하는 것으로 이러한 헌법 위반 행위는 윤석열을 대통령의 직에서 파면시킬 충분한 ..
서울대학교 민주동문회 성명서 [ 서울대학교 민주동문회 성명서 ] 식민지 조국에서 강제동원된 피해자들의 인권을 다시 한번 짓밟는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해법 즉각 폐기하라! 1944년 전남 나주공립보통학교 6학년생 소녀 양금덕은 근로정신대로 일본으로 끌려가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 제작소에서 비행기 부품의 녹을 닦고 페인트 칠하는 일을 하다가 오른쪽 눈과 후각을 잃었다. 공습으로 죽을 고비도 여러 차례 넘기다가 해방이 되자 임금 한푼 받지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침탈된 식민지 조국의 민중이었기에, 백성을 지켜줄 나라가 없었기에, 어린 나이에 강제로 남의 나라로 끌려가 죽을 고비를 넘겨가며 몸이 망가지는 힘든 노동을 했지만 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간신히 살아 돌아온 것이다. 이렇게 일제에 의해 강제동원된 ..
[학계]윤석열 정부의 외교참사와 한미일 신냉전 획책을 규탄하는 교수·연구자 단체 및 국회의원 공동성명서 21일 대구경북교수연구자 연대회의와 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가 2.28기념중앙공원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新시일야방성대곡, 윤석열 정부의 외교참사를 역사의 이름으로 규탄한다! 1. 3월 16일부터 이틀간 도쿄에서 한일정상회담이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외교 참사가 발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의 부당한 요구에 완전히 백기를 들었다. 상호 이익 교환이라는 외교의 기본상식을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절대 이익을 양보했다. 반면에 단 하나의 실익도 얻지 못했다. 이 같은 조짐은 지난 3월 6일 일제하 강제동원 피해에 대한 해법이 제시되면서 벌써 가시화되었다. 시민사회의 피 끓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귀를 기울이는 시늉조차 보이지 않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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