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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검찰독재-언론탄압'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음모를 규탄한다 성명서 검찰이 오늘(3월22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불러 조사했다. 피의자 신분이다. 2020년 TV조선 재승인 심사과정에서 점수조작에 개입했다는 게 혐의다. 앞서 방통위 국·과장과 심사위원장 을 구속한 것의 연장선이다. 재승인 심사항목 중 ‘방송의 공정성과 공적책임’ 항목에서 방통위원장과 방통위 직원, 심사위원장이 공모, 점수를 조작해 조건부 재승인을 했다는 것이 검찰의 주장이다. 당시 TV 조선은 심사대상 중 불공정보도와 관련해 방통심의위원회로부터 가장 많은 제재를 받았다. 한상혁 위원장은 오늘 검찰에 출석해 “재승인 심사와 관련해 위법하거나 부당한 지시를 한 적이 없고, 그런 지시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언론 종사자로서 우리는, 방통위에 대한 검찰 수사가 윤석열 정권의..
[경기중부] 민생파탄 검찰독재 전쟁위기 저지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 출범 선언문 윤석열 정권이 등장한 지 채 1년도 되기 전에 나라가 결딴나고 민중의 삶은 도탄에 빠졌다. 첫째, 무역적자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고금리 고물가로 민생경제는 파탄 나고 있다. 친미친일 친재벌 정책으로 우리 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있다. 부자의 세금을 깎아주고 서민의 복지혜택을 줄여 불평등과 사회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그런데도 경제위기의 부담을 노동자에게 일방적으로 전가하는 장시간 탄력근로·차별임금·부분근로자대표제 등 노동환경 개악에 혈안이 되어 노동자들의 강력한 반발을 자초하고 있다. 둘째, 평화협력과 통일번영의 동반자인 북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선제타격' '확전불사' 망발에 이어 ‘압도적 응징보복’을 공공연히 외치고 있다. 대북 침공 시나리오에 입각한 대규모 실기동 훈련과 핵전략자산을 동반한 ..
[부산] 부산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 선언문 비상시국 선언문 2022년 3월 9일 대선에서 국민의 힘이 공천한 윤석렬 씨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그로부터 만 1년이 더 지난 오늘 우리는 윤석렬 정권의 폭정을 더이상은 좌시할 수 없어 이를 규탄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시민행동에 나서고자 한다. 윤 정권 1년 동안 대한민국은 어떻게 변했는가를 보자. 첫째, 대한민국의 정치는 실종되었다. 윤 정권은 정적을 제거하고 야당을 무력화하고 전 정권의 비리를 들추어내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다. 그러면서 정권의 온갖 요직에 검사를 기용하여 대한민국은 가히 검찰공화국이 되어 버렸다. 국민의 힘은 완전히 윤 대통령의 사당이 되어 더 이상 정당이라고 할 수도 없게 되었다. 또한 천공 등 자격 없는 자들이 국정에 개입하여 농단하는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부산] 부산비상시국회의추진위원회를 제안하면서 부산비상시국회의추진위원회를 제안하면서 이 땅에 봄은 왔으나 봄이 아닙니다. 우리는 꽁꽁 얼어붙은 마음과 온 몸이 쇠사슬에 칭칭 감겨 한발도 움직일 수 조차 없습니다. 지난 해 대한민국 제20 대통령이 권좌에 서는 순간부터 국민과 나라는 지옥불 앞에 마주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남북통일은 조국의 숙명적 과제입니다. 정부는 남북통일을 위한 남북평화 정신을 뒤로 한 채 나라를 빼앗아 대한국민을 식민적 상황에 이르게 한 일본과 손잡고 도리어 동족을 배척하려합니다. 심지어 유사시 일본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진 대통령은 드디어 전쟁을 불사하겠다니 전쟁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도 모르는 무뢰한 대통령이 오늘의 대한민국대통령입니다. 원전과 핵 산업은 그 위험성과 파괴력으로 인해 이미 세계 많은 나라들은..
[성균관대] 성대 민동 비상시국회의 추진위 결의문 검찰독재·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성균관대 민주동문회 비상시국회의 추진위 결의문 전 세계는 지금 경제위기, 기후위기, 에너지위기 등 3중 위기 상황에 빠져 있다. 지난 2015년 유엔 193개 회원국이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며 합의하여 채택 한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코로나 위기 3년을 거치면서 퇴보하고 있어 유엔 차원에서도 2023년 유엔 SDGs 2차 정상회의, 2024년 유엔미래정상회의를 준비하며 안간힘을 쓰고 있다. 기후, 평화, 인권, 빈곤과 불평등 문제들이 모두 인류 공동의 과제이고, 이전과는 달리 우리 모두가 총력을 다해 대응해야 할 난제이다. 지금 윤석열 정부는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는 데 나서기는 커녕 독재시대와 권위주의 정권시대로 시간을 되돌리는 데 몰두하고 ..
[종교] 절체절명의 때에 읍소하오니 어수선한 시국마다 양심의 목소리를 드높이며 한국현대사를 바로잡아온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3월 20일 오후7시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검찰독재 타도와 매판매국 독재정권 퇴진촉구 시국미사’를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제단은 성명서를 통해 대통령 용퇴를 단호히 촉구했다. 아래는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성명서 전문이다. 대통령의 , 그리고 은 일본 극우들의 망언·망동妄動에 뒤지지 않을 만큼 충격적이었다. 역사적 면죄에 이어 일본으로 건너가 아낌없이 보따리를 풀었지만 빈털터리로, 그것도 가해자의 훈계만 잔뜩 듣고 돌아왔다. 무례한 처신으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대통령이지만 굴종 굴신으로 겨레에게 굴욕과 수모를 안긴 죄가 너무나 무겁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윤석열 정부가 청사에 길이 빛나기를 진..
비상시국회의 부문 및 지역 추진현황(~3월16일) 1. 부문 추진 상황 ○ 언론 시국회의 -2월 17일 11시 참가자 총회에서 언론부문 비상시국회의 결성 -3월 1일 이부영 상임대표, 신홍범/김학천/전진우/이완기/고광헌 공동대표 선출 -3월 13일 동아투위, 조선투위, 80해직언론인협의회, 언론광장, 새언론포럼와 공동으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하의 성명서 발표 ○ 전국대학민주동문회 -2월 17일 대표자회의에서 비상시국회의 참여 결정, 2월 25일 총회에서 추인 ○ 서울지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 -대표자회의에서 비상시국회의 참여를 결정, 산하 단위 민주동문회 조직 추진 중 ○ 노후희망유니온 -2월 25일 정기총회에서 함세웅 신부 축사 후 참여 추진 중 ○ (사)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 -3월 5일 운영위원회에서 비상시국회의 참여 결정 2. 지역 ..
비상시국회의 뉴욕·뉴저지위원회 출범 비상시국회의 뉴욕·뉴저지 위원회가 5일 22인의 발기인으로 구성, 정식 출범했다. 새로 조직된 뉴욕·뉴저지 위원회는 한국에서 ‘3.1 혁명 104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과 출범한 조직과 연대하는 해외 조직의 하나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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