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보기

(300)
[부산] 부산비상시국회의추진위원회를 제안하면서 부산비상시국회의추진위원회를 제안하면서 이 땅에 봄은 왔으나 봄이 아닙니다. 우리는 꽁꽁 얼어붙은 마음과 온 몸이 쇠사슬에 칭칭 감겨 한발도 움직일 수 조차 없습니다. 지난 해 대한민국 제20 대통령이 권좌에 서는 순간부터 국민과 나라는 지옥불 앞에 마주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남북통일은 조국의 숙명적 과제입니다. 정부는 남북통일을 위한 남북평화 정신을 뒤로 한 채 나라를 빼앗아 대한국민을 식민적 상황에 이르게 한 일본과 손잡고 도리어 동족을 배척하려합니다. 심지어 유사시 일본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진 대통령은 드디어 전쟁을 불사하겠다니 전쟁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도 모르는 무뢰한 대통령이 오늘의 대한민국대통령입니다. 원전과 핵 산업은 그 위험성과 파괴력으로 인해 이미 세계 많은 나라들은..
[성균관대] 성대 민동 비상시국회의 추진위 결의문 검찰독재·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성균관대 민주동문회 비상시국회의 추진위 결의문 전 세계는 지금 경제위기, 기후위기, 에너지위기 등 3중 위기 상황에 빠져 있다. 지난 2015년 유엔 193개 회원국이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며 합의하여 채택 한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코로나 위기 3년을 거치면서 퇴보하고 있어 유엔 차원에서도 2023년 유엔 SDGs 2차 정상회의, 2024년 유엔미래정상회의를 준비하며 안간힘을 쓰고 있다. 기후, 평화, 인권, 빈곤과 불평등 문제들이 모두 인류 공동의 과제이고, 이전과는 달리 우리 모두가 총력을 다해 대응해야 할 난제이다. 지금 윤석열 정부는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는 데 나서기는 커녕 독재시대와 권위주의 정권시대로 시간을 되돌리는 데 몰두하고 ..
[종교] 절체절명의 때에 읍소하오니 어수선한 시국마다 양심의 목소리를 드높이며 한국현대사를 바로잡아온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3월 20일 오후7시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검찰독재 타도와 매판매국 독재정권 퇴진촉구 시국미사’를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제단은 성명서를 통해 대통령 용퇴를 단호히 촉구했다. 아래는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성명서 전문이다. 대통령의 , 그리고 은 일본 극우들의 망언·망동妄動에 뒤지지 않을 만큼 충격적이었다. 역사적 면죄에 이어 일본으로 건너가 아낌없이 보따리를 풀었지만 빈털터리로, 그것도 가해자의 훈계만 잔뜩 듣고 돌아왔다. 무례한 처신으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대통령이지만 굴종 굴신으로 겨레에게 굴욕과 수모를 안긴 죄가 너무나 무겁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윤석열 정부가 청사에 길이 빛나기를 진..
비상시국회의 부문 및 지역 추진현황(~3월16일) 1. 부문 추진 상황 ○ 언론 시국회의 -2월 17일 11시 참가자 총회에서 언론부문 비상시국회의 결성 -3월 1일 이부영 상임대표, 신홍범/김학천/전진우/이완기/고광헌 공동대표 선출 -3월 13일 동아투위, 조선투위, 80해직언론인협의회, 언론광장, 새언론포럼와 공동으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하의 성명서 발표 ○ 전국대학민주동문회 -2월 17일 대표자회의에서 비상시국회의 참여 결정, 2월 25일 총회에서 추인 ○ 서울지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 -대표자회의에서 비상시국회의 참여를 결정, 산하 단위 민주동문회 조직 추진 중 ○ 노후희망유니온 -2월 25일 정기총회에서 함세웅 신부 축사 후 참여 추진 중 ○ (사)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 -3월 5일 운영위원회에서 비상시국회의 참여 결정 2. 지역 ..
비상시국회의 뉴욕·뉴저지위원회 출범 비상시국회의 뉴욕·뉴저지 위원회가 5일 22인의 발기인으로 구성, 정식 출범했다. 새로 조직된 뉴욕·뉴저지 위원회는 한국에서 ‘3.1 혁명 104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과 출범한 조직과 연대하는 해외 조직의 하나로 활동할 예정이다.
비상시국회의 부문 및 지역 추진현황(~3월16일) 1. 부문 추진 상황 ○ 언론 시국회의 -2월 17일 11시 참가자 총회에서 언론부문 비상시국회의 결성 -3월 1일 이부영 상임대표, 신홍범/김학천/전진우/이완기/고광헌 공동대표 선출 -3월 13일 동아투위, 조선투위, 80해직언론인협의회, 언론광장, 새언론포럼와 공동으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하의 성명서 발표 ○ 전국대학민주동문회 -2월 17일 대표자회의에서 비상시국회의 참여 결정, 2월 25일 총회에서 추인 ○ 서울지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 -대표자회의에서 비상시국회의 참여를 결정, 산하 단위 민주동문회 조직 추진 중 ○ 노후희망유니온 -2월 25일 정기총회에서 함세웅 신부 축사 후 참여 추진 중 ○ (사)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 -3월 5일 운영위원회에서 비상시국회의 참여 결정 2. 지역 ..
[성명] 윤 정권은 공영 미디어 해체 및 무력화 공작을 즉각 중단하라 지난 3월 13일 오전 언론비상시국회의는 동아투위, 조선투위, 80해직언론인협의회, 언론광장, 새언론포럼와 공동으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언론을 길들이기 위한 수신료 분리 징수 정쟁을 멈추고 공영방송 정치독립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입니다. [성명] 윤 정권은 공영 미디어 해체 및 무력화 공작을 즉각 중단하라 언론노조는 지난 1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언론을 길들이기 위한 수신료 분리 징수 정쟁을 멈추고 공영방송 정치독립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KBS를 무력화하려는 공작이 벌어지고 있다. KBS의 정순신 검증 관련 최초 보도로 검찰권력의 유력 인사로 손꼽히는 정순신이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직후다. 오비..
[전문]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문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검찰독재·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비상시국회의 결성을 추진하며- 1919년 3월 1일 정오, 바로 이 시각, 우리 민족은 “인류 평등의 대의에 입각하여 일제 식민통치로부터 민족 자존의 정권을 영유(永有)케 하노라”하는 를 통해 ‘민족자주권’을 선포했다. 그로부터 104년이 흐른 오늘, 우리는 이 나라의 주권이 우리 대한국민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통절히 선언한다. 안으로는 봉건왕조의 부패폭정을 극복하고 밖으로는 외세의 국권 침탈에 맞선 구국운동이 동학 농민혁명이었다면, 일제 식민지배에 저항하여 독립의 깃발을 세운 3.1혁명은 우리 민중의 자주 역량이 만들어낸 역사의 이정표였다. 이로써 반제국주의 민족해방 투쟁이 들불처럼 확산되어 상해 임시정부를 수립,‘민주공화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