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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은 총단결하자” “윤석열 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은 총단결하자” 시국회의, ‘온라인 만민공동회’ 개최...결의문 채택(전문) “우리는 호소한다. 윤석열 정권에 반대한 모든 세력은 총단결하자. 차이를 밝히는 논쟁은 잠시 접어두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퇴진시키는 공동투쟁 대열을 구축하자!” 러시아와 일본을 비롯한 외세가 한반도를 호시탐탐 노리던 1898년, 동학농민혁명(1894년)의 좌절을 뚫고 민초들의 함성이 터져나온 만민공동회 125주년에 개최된 ‘6월 민주항쟁 36주년 기념 온라인 만민공동회’에서는 “윤석열 정권 퇴진” 구호가 우렁차게 울려 퍼졌다. 화두는 ‘총단결’과 ‘공동투쟁’인 셈이다.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는 7일 오후 7시 서울 흑석동 원불교 소태산기념관 소태산홀에서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 정권 퇴진하..
부산 비상시국토론회 '윤석열 정부 1년 평가와 향후 전망' 개최 부산 비상시국토론회 '윤석열 정부 1년 평가와 향후 전망' 개최 윤석열 정부 1년을 평가하고 향후 전망을 모색하는 부산 비상시국토론회가 5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되었다.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 부산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 부산촛불행동 등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전국비상시국회의(추) 상임고문인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이사장이 강연을 진행했다.
"민생 파탄 경제 침몰시킨 윤석열 정권 끌어내려야" "민생 파탄 경제 침몰시킨 윤석열 정권 끌어내려야" 윤석열 퇴진 촉구 충남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 결성 기자회견 충남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회의추진위원회(추진위)가 결성된다. 추진위는 8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의 부름, 겨레의 명령에 따라 민생, 민주, 평화를 파탄내고 민족과 국가를 배신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퇴진시키는 범국민투쟁에 끝까지 앞장설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은 한반도를 미국이 주도하는 미-중 대결의 장에 몰아넣고 있다. 민족과 국가의 이익은 안중에 없고 미국과 일본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는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더 이상 외교 참사를 멈추고 미국과 일본의 돌격대 역할을 그만하고 국민을 위해 퇴진하라”고 ..
[성명] 정부와 정치권은 ‘수신료 분리징수’가 아니라 ‘건강한 공론장의 재건’에 나서야 한다 정부와 정치권은 ‘수신료 분리징수’가 아니라 ‘건강한 공론장의 재건’에 나서야 한다 KBS 김의철 사장이 어제(8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신료 분리징수가 철회되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대통령실이 방송통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수신료 분리징수를 위한 법안마련을 권고한 것에 대한 응답으로, 사장의 직을 걸고 ‘분리징수 철회’를 요구한 것이다. 우리는 방송을 살리겠다는 김 사장의 충정을 이해하지만, ‘조건부 사퇴’는 결과적으로 권부의 압력에 굴복한 셈으로 적절한 해결책이 아니며 결코 수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한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6월 KBS 내 소수노조가 청구한 감사원 감사에 대해 세 차례나 감사 기간을 연장하면서 감사를 벌였으나 아무런 혐의점이 나오지 않자 급기야 ‘수신료 분..
6월항쟁 36주년 기념 온라인 만민공동회 결의문 6월항쟁 36주년 기념 온라인 만민공동회 결의문 온라인 만민공동회에 참여한 우리는 독재정권의 폭압에 맞서 민주주의를 쟁취해낸 1987년 6월 민주항쟁 36주년을 맞이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째, 우리는 오늘날 국제정세에서 대한민국의 운명이 그 어느 때보다도 위태로운 지경에 빠져들고 있음을 우려한다. 윤석열 정권은 한반도를 미국이 주도하는 미-중 대결 구도에 몰아넣고 있다. 민족과 국가의 이익은 안중에 없고 미국과 일본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는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다. 그 결과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만 짙어지고 있다. 윤석열 정권을 규탄한다. 더 이상의 외교 참사를 멈추고, 미·일의 돌격대 역할을 그만하고, 민족과 국가의 이익을 위해 자주 외교, 균형 외교, 실리 외교 노선으로 전환하라! 둘째, 윤석..
발제문 : 윤석열 검찰독재 1년과 비상시국 대응 방안 발제문 : 윤석열 검찰독재 1년과 비상시국 대응 방안 □ 지금은 ‘국제질서 재편’과 ‘산업의 대전환’, ‘전쟁과 민생 위기’의 시대입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전략경쟁 등 미국 중심의 패권질서를 유지하려는 세력과 다자 다극체제로 전환하려는 세력간 경쟁과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는 국제질서 재편기이고, 특히 미중전략경쟁이 격화되면서 미국의 대만 문제 개입 등으로 동북아 정세가 매우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 기후위기 가속화에 대한 전지구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탄소중립, RE100 등 에너지와 산업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상품생산의 국제적 표준이 바뀌고 있는 시기입니다. ○ 하노이 북미대화 실패 이후 북핵 고도화와 미국주도 대북제재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고, 남북대화는 단절되고 한미합동군..
[호소문] 만민 공동회를 새롭게 개최합니다. - 곰과 같은 인내와 끈기를 지녀야 - 만민 공동회를 새롭게 개최합니다. - 곰과 같은 인내와 끈기를 지녀야 - “만민공동회는 1898년 러시아 미국 등 열강의 이권 침탈에 대항하여 자주독립의 수호와 자유 민권의 신장을 위해 조직, 개최되었던 민중대회”라고 백과사전은 요약했습니다. 125년 전의 그 불길을 되살려 오늘 우리는 국내뿐 아니라 온 세계에 흩어져 자리잡고 있는 동포 동지들과 함께 온라인상으로 만민공동회를 개최합니다. 이곳은 서울 노량진 한강변 언덕에 자리잡은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 종정 기념관입니다. 유럽과 북남미 등 여러나라에 살고 있는 동지들과 함께 우리 민족의 근간인 “홍익인간”의 교훈을 마음에 되새기고 축복의 인사를 나눕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되고 이익이 되는 삶을 살도록 함께 다짐합니다. 저는 오늘 온라..
“윤석열 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은 총단결하자” 시국회의, ‘온라인 만민공동회’ 개최...결의문 채택(전문) 전국비상시국회의(추)는 7일 오후 서울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에서 온라인 만민공동회를 개최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우리는 호소한다. 윤석열 정권에 반대한 모든 세력은 총단결하자. 차이를 밝히는 논쟁은 잠시 접어두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퇴진시키는 공동투쟁 대열을 구축하자!” 러시아와 일본를 비롯한 외세가 한반도를 호시탐탐 노리던 1898년, 동학농민혁명(1894년)의 좌절을 뚫고 민초들의 함성이 터져나온 만민공동회 125주년에 개최된 ‘6월 민주항쟁 36주년 기념 온라인 만민공동회’에서는 “윤석열 정권 퇴진” 구호가 우렁차게 울려 퍼졌다. 화두는 ‘총단결’과 ‘공동투쟁’인 셈이다.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는 7일 오후 7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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