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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이어 불교 ‘윤석열 퇴진’ 법회…“일 오염수에 면죄부” 천주교 이어 불교 ‘윤석열 퇴진’ 법회…“일 오염수에 면죄부” 불교계 시민단체들이 20일 오후 3시 서울시청~숭례문 사이 태평로 일대 촛불대행진 본무대 앞에서 ‘윤석열 퇴진 1차 야단법석’을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였다.이들은 “미국 앞에서 굽신거리고, 일본 앞에 쩔쩔매며, 민생은 파탄 나고, 경제는 침몰하고, 정치는 실종했다”며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참석자들은 ‘국민의 명령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자승(전 조계종 총무원장) 아웃’ 등의 펼침막을 들고, 미리 준비한 1천개의 손컵등을 밝혔다.야단법석에 앞서 이들은 이날 오후 2시40분부터 세월호 참사 희생자, 이태원 참사 희생자, 양회동 노동열사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식에서 노동절에 분신한 뒤 끝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지역 소속 양회동 지대..
“검찰 권력이 온 사회 지배”…기독교 목회자 천여 명 시국선언 “검찰 권력이 온 사회 지배”…기독교 목회자 천여 명 시국선언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기독교 목회자 천 여명이 정부를 비판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원장인 신승민 목사 등이 참여하는 ‘윤석열 정부 1년에 부치는 기독교 목회자 시국선언 준비위원회’는 오늘(4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목회자 1,016명이 이름을 올린 시국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검찰 권력이 온 사회를 속속들이 지배하고 일체의 정치 행위가 사법적 판단에 맡겨지고 있다”면서 “야당과의 협치는 말할 것도 없고 자당 소속 정치인들에게도 편 가르기 패악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해 이태원 참사를 거론하면서 “국가는 참사를 사고로, 희생자를 사망자로 부리며 ‘근조’없는 리본..
여수비상시국회의 준비위원회, 여서동에서 촛불문화제 열어 “나라를 팔아먹는 1호 영업사원, 윤석열은 퇴진하라” 여수 시민들이 민생참사, 외교참사에 이어 굴종외교를 초래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여수비상시국회의 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주최한 여수시민비상시국선언 및 촛불문화제가 27일 오후 6시 여서동 문화의거리에서 열렸다. 이들은 “침묵은 세상을 바꾸지 못합니다”라는 구호 아래 모여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퇴행을 불러온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촛불문화제는 여수우도풍물굿보존회 식전공연으로 막이 올랐다. 우도풍물굿보존회 김영 단장은 굿거리장단에 맞춰 “이태원참사 나몰라라, 검찰조사 어림없다. 특검으로 구속하라. 윤석열은 퇴진하고 김건희는 구속하라. 여수시민 촛불행동이 민중세상 앞당긴다”라고 외쳤다. 인사말에 나선 이현종 여수비상시국회의준비위원장은 “지금 ..
“윤석열 대통령에게 해고 통보를” 제주 사회원로·천주교 사제 시국선언 “윤석열 대통령에게 해고 통보를” 제주 사회원로·천주교 사제 시국선언 제주지역 사회 원로와 천주교 제주교구 사제, 사회운동가 등은 10일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이들은 1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공화국의 오명을 쓴 윤석열 정권이 오늘로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면서 “시국선언에 참여하는 우리들은 이제 망설일 것도 없이 국가와 국민의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해고 통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은 노동자들을 탄압해야 할 대상으로 삼고 있다”면서 “양곡관리법 등 농민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절절한 요구 역시 거부의 대상으로 전락하면서 농민들도 투쟁을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내세웠지만 서민 삶은 파탄..
언론비상시국회의 등 규탄 성명 "공영방송 장악 위한 방통위장 면직 멈춰라" 언론비상시국회의 등 규탄 성명 "공영방송 장악 위한 방통위장 면직 멈춰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면직 절차 강행에 대해 언론 단체들이 16일 ‘위헌적 강제해임’이라고 규정하고, “언론장악을 위한 방송통신위원장 면직을 추진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언론비상시국회의,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언론단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가 한 위원장에 대한 ‘정치 기소’에 이어 합의제 행정기구의 수장을 기어코 찍어내려 한다”면서 “한 위원장이 TV조선 재승인 심사점수 조작을 지시했다는 혐의부터가 법원의 구속영장 청구 기각에서도 알 수 있듯 ‘정치 검찰’의 일방적 주장에 불과한데도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하고 방송통신위법의..
뉴욕/뉴저지위원회 4차 시위 뉴욕/뉴저지위원회 4차 시위 뉴욕/뉴저지 비상시국회의가 지난 5월 6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앞에서 토요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유튜브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GdAiALM9HDE
경기중부 시국대회 개최 [경기중부 시민 시국선언문] 민생파탄-민주후퇴-노동탄압-전쟁위기-굴종외교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만에 나라가 도탄에 빠졌다. 무능과 독선에 민주주의와 협치가 실종되고 '검찰독재‘ 정치의 파행이 지속되고 있다. 권력을 사유화하고 정치를 사법화하여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 국제사회가 걱정할 정도로 언론의 자유는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서민들은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서민 고통을 모르쇠로 일관한 채 미국과 일본의 국익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고 있는 모양새다. 나라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수출은 7개월째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무역수지는 14개월째 뒷걸음질하고 있다. 월급 빼고는 다 오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비자 물가는 고공행진 중이다..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 전북비상시국회의 시국대회 개최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 전북비상시국회의 시국대회 개최 전북지역 시민사회 단체 등으로 구성된 비상시국회의가 9일 시국대회를 열었다. 전북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는 이날 오후 전북 전주시 풍남문광장에서 열린 시국대회를 통해 "반민중적 친재벌 기득권 정치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추진위는 "한국 민주주의는 정의롭지 못하고 부도덕한 정권에 항쟁으로 맞서 온 역사"라며 "(그러나) 민주주의 원칙과 기준들이 허무하게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추진위는 "윤 대통령 1년간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로 경찰 독립은 퇴색했고, 국정원은 공안정국을 조성해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며 "외교와 안보에서 무능과 굴종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추진위는 "현 정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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