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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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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굴종 외교”…TK 지식인도 비상시국선언 “윤석열 정부 굴종 외교”…TK 지식인도 비상시국선언 대구·경북지역 지식인과 시민단체 등은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방일을 두고 ‘굴종 외교’라고 비판했다. 대구·경북 교수와 연구자 및 전문직,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연대한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대구경북교수연구자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이날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인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연대회의는 윤석열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 제3자 변제안’이 대한민국의 헌법을 짓밟은 불법적인 처사이자 고통의 당사자인 징용 피해자들의 권리를 무시한 반인권적 움직임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가해자인 일본 전범기업이 지불해야 할 배상액을 국내기업이 나눠 낸 돈으로 대신 갚도록 한 윤석열 정부의 기만적인 배상안은 사법..
대구·경북 윤석열 정부 굴욕외교 규탄 시국선언 잇따라.. 대구·경북 윤석열 정부 굴욕외교 규탄 시국선언 잇따라.. 한일 정상회담 이후 정부의 굴욕 외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퇴직 교사로 구성된 경북참교육동지회는 오늘(22일) 경북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헌법 위반 행위를 고발하고, 파면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행정 수반인 대통령이 그 권한을 남용해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결을 무력화시킨 것은 헌법이 정한 삼권분립의 헌법 원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배상 권리를 부정하는 것은 일제의 강점을 합법화하는 것으로 이러한 헌법 위반 행위는 윤석열을 대통령의 직에서 파면시킬 충분한 ..
[경기중부] 민생파탄 검찰독재 전쟁위기 저지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 출범 선언문 윤석열 정권이 등장한 지 채 1년도 되기 전에 나라가 결딴나고 민중의 삶은 도탄에 빠졌다. 첫째, 무역적자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고금리 고물가로 민생경제는 파탄 나고 있다. 친미친일 친재벌 정책으로 우리 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있다. 부자의 세금을 깎아주고 서민의 복지혜택을 줄여 불평등과 사회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그런데도 경제위기의 부담을 노동자에게 일방적으로 전가하는 장시간 탄력근로·차별임금·부분근로자대표제 등 노동환경 개악에 혈안이 되어 노동자들의 강력한 반발을 자초하고 있다. 둘째, 평화협력과 통일번영의 동반자인 북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선제타격' '확전불사' 망발에 이어 ‘압도적 응징보복’을 공공연히 외치고 있다. 대북 침공 시나리오에 입각한 대규모 실기동 훈련과 핵전략자산을 동반한 ..
[부산] 부산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 선언문 비상시국 선언문 2022년 3월 9일 대선에서 국민의 힘이 공천한 윤석렬 씨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그로부터 만 1년이 더 지난 오늘 우리는 윤석렬 정권의 폭정을 더이상은 좌시할 수 없어 이를 규탄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시민행동에 나서고자 한다. 윤 정권 1년 동안 대한민국은 어떻게 변했는가를 보자. 첫째, 대한민국의 정치는 실종되었다. 윤 정권은 정적을 제거하고 야당을 무력화하고 전 정권의 비리를 들추어내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다. 그러면서 정권의 온갖 요직에 검사를 기용하여 대한민국은 가히 검찰공화국이 되어 버렸다. 국민의 힘은 완전히 윤 대통령의 사당이 되어 더 이상 정당이라고 할 수도 없게 되었다. 또한 천공 등 자격 없는 자들이 국정에 개입하여 농단하는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부산] 부산비상시국회의추진위원회를 제안하면서 부산비상시국회의추진위원회를 제안하면서 이 땅에 봄은 왔으나 봄이 아닙니다. 우리는 꽁꽁 얼어붙은 마음과 온 몸이 쇠사슬에 칭칭 감겨 한발도 움직일 수 조차 없습니다. 지난 해 대한민국 제20 대통령이 권좌에 서는 순간부터 국민과 나라는 지옥불 앞에 마주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남북통일은 조국의 숙명적 과제입니다. 정부는 남북통일을 위한 남북평화 정신을 뒤로 한 채 나라를 빼앗아 대한국민을 식민적 상황에 이르게 한 일본과 손잡고 도리어 동족을 배척하려합니다. 심지어 유사시 일본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진 대통령은 드디어 전쟁을 불사하겠다니 전쟁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도 모르는 무뢰한 대통령이 오늘의 대한민국대통령입니다. 원전과 핵 산업은 그 위험성과 파괴력으로 인해 이미 세계 많은 나라들은..
비상시국회의 뉴욕·뉴저지위원회 출범 비상시국회의 뉴욕·뉴저지 위원회가 5일 22인의 발기인으로 구성, 정식 출범했다. 새로 조직된 뉴욕·뉴저지 위원회는 한국에서 ‘3.1 혁명 104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과 출범한 조직과 연대하는 해외 조직의 하나로 활동할 예정이다.
[전문] 검찰독재와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원주 비상시국선언 검찰독재와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원주 비상시국선언 2023년을 맞으며 한반도와 한국 사회는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우리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등장과 함께 검찰독재와 파국적 경제위기, 그리고 엄습하는 핵전쟁 위험 앞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우리는 코로나19로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오는가 싶던 서민들은 전기·가스 등 난방비 폭탄으로 또 힘든 겨울을 맞고 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희망’이 있다면 견디고 버틸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전염병보다 재난보다 더 국민을 절망에 빠뜨리고 있는 것은 작금의 정치 현실이다. 불평등·양극화·노동탄압의 위기로 내몰려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 서민의 삶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늘어나는 가계부채와 중·소상공인의 유동성 위기..
[광주전남] 광주시민사회원로, '비상시국회의 추진위' 출범 * 이 기사는 에 게재되었습니다. 원문보기 http://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209 | 광주전남 시민사회원로, 1일 정오 5.18민주광장에서 추진위 출범 선언 |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시민정치 조직운동 펼친다" 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화, 반평화 반북대결, 반민생 반민중 공세 속에 한반도 평화와 민생 민주주의가 위기에 놓이자 전국적인 시민사회 원로 인사들이 '비상시국회의' 추진에 나섰다. 광주시민사회 원로인사 100여명이 1일 정오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3.1혁명 104주년 기념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을 갖고 '검찰독재와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위한 광주ㆍ전남 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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