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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국회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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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부정, 국격 훼손, 독재 미화, 역사 왜곡 이승만기념관 반대한다! 헌법 부정, 국격 훼손, 독재 미화, 역사 왜곡 이승만기념관 반대한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승만기념관 부지로 거론한 서울 송현광장에 시민단체들이 모여 기념관 건립을 일제히 반대하고 나섰다. 이들은 4.19를 촉발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함께 송현광장을 시민의 공간으로 지키겠다던 약속을 1년 새 뒤엎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직격했다. 민족문제연구소,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등 15개 단체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정부는 헌법을 부정하고 국격을 훼손하는 이승만기념관 건립을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은 이승만 하야를 끌어낸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3·15의거 64주년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공범 이종섭을 빼돌린 자가 주범입니다.
헌법부정 국격훼손 독재미화 역사왜곡 이승만기념관 반대한다!
3.1절 105주년 원로 구국선언 기자회견 3.1절 105주년 원로 구국선언 기자회견 3월 1일 오전 11시 향린교회에서는 3.1절 105주년을 맞이하며 사회 각계 원로들의 구국선언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구국선언문입니다. -3.1혁명 105주년 원로 구국선언- 민주진영 총선승리로 무도한 윤석열 정권 몰아내자! 야권은 지역구 후보단일화로 국힘당을 물리치자! 일제의 무단통치와 착취에 분연히 거족적으로 떨쳐 일어난 3.1혁명 105주년을 맞았다. 우리는 4월 혁명 이래 최근의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쉼 없는 민주대장정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선진 민주국가로 성장하여 3.1혁명이 선포했던 민주공화국을 실현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탄압에 부딪혀 우리의 민주주의는 다시 위기에 빠졌다. 또한 3.1혁명의 찬란한..
3월 9일 윤석열 정권 심판대회
부천비상시국회의 윤석열 정권 심판 4차 촛불문화제 부천비상시국회의 윤석열 정권 심판 4차 촛불문화제
대전비상시국회의, 진보정치연합 요구와 연동형 비례대표제 촉구 기자회견 진행 "윤석열 정권 심판이 시대정신, 진보정치연합 실현하라" 진보정치연합을 통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염원하는 대전지역 민주인사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천명에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완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실현과 진보정치연합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전지역 민주화운동 원로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노동·종교계 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는 '대전비상시국회의(이하 대전시국회의)'는 5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통한 정치개혁을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대전시국회의를 비롯한 대전지역 진보개혁 단체 및 정당 등은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회귀하려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비판해 왔다. 그런데 5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준연동제는 불완전하지만 소중한 한걸음"이라며 현행 준..
정치개혁과 연합정치를 위한 시민회의 발족 시민회의, “‘준연동형’과 ‘비례연합정당’으로 윤석열 정부 심판하자” 준연동형 선거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정당은 ‘비례연합정당’에 모여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자는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총 234명으로 구성된 ‘정치개혁과 연합정치를 위한 시민회의’는 2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성우 전국비상시국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은 “지금 한 줌의 검찰 패당들이 나라를 크게 망가트리고 있다”면서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비상한 행동에 나서야될 때”라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는 “윤석열 정권 출범 2년도 안돼 나라꼴 말이 아니다”면서, “민생위기, 전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치개혁이 돼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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