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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웅 신부 “정치검사 탄핵하고 ‘검찰 독재’ 맞서 싸워야” * 이 기사는 에 게재되었습니다.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ngo/1081655.html [짬] 원로사제 함세웅 신부 1970년대 이래 군부독재와 맞서 싸워온 민주화운동가이자 천주교 원로사제인 함세웅 신부(안중근기념사업회 이사장)가 ‘검찰 독재’와의 투쟁을 선언했다. 함 신부는 “국회가 법으로 보장된 탄핵소추권을 활용해 직무유기 중인 ‘정치검사’들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함 신부는 민주화 원로 100여 명과 함께 지난 1월부터 기자회견과 간담회, 포럼, 특별대담 등을 통해 ‘검찰 독재와 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 결성에 앞장서왔다. 이들은 제104돌 3·1절을 맞아 1일 낮 12시 서울 종로 탑골공원 앞에서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
[전문] 검찰독재와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원주 비상시국선언 검찰독재와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원주 비상시국선언 2023년을 맞으며 한반도와 한국 사회는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우리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등장과 함께 검찰독재와 파국적 경제위기, 그리고 엄습하는 핵전쟁 위험 앞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우리는 코로나19로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오는가 싶던 서민들은 전기·가스 등 난방비 폭탄으로 또 힘든 겨울을 맞고 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희망’이 있다면 견디고 버틸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전염병보다 재난보다 더 국민을 절망에 빠뜨리고 있는 것은 작금의 정치 현실이다. 불평등·양극화·노동탄압의 위기로 내몰려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 서민의 삶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늘어나는 가계부채와 중·소상공인의 유동성 위기..
[언론] 시국회의 출범위해 박차가하는 언론시국회의, 조직구성 마쳐 비상시국회의에 부문으로 함께하는 언론시국회의가 조직구성을 마쳤습니다. 언론시국회의는 지난 3월1일 탑골공원 인근 문화공간 카페온에서 재적 75명 중 39명이 참가한 가운데 회의를 열었습니다. 부문별 대표로 이부영(동투), 신홍범(조투), 김학천(언론광장), 전진우(80해직), 이완기(새언포), 고광헌(좋은기사연구모임)을 공동대표로 추인하고 상임대표에 이부영 대표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습니다. 집행위원장 건에 대해선 여러 의견이 제출되었습니다. 1) 대표단 중에서 적절한 분을 대표단이 결정한다는 안이 수정안으로 채택돼 가결되었습니다. 2) 적임의 구체적 인물에 대한 개인의견이 다양하게 제기돼 전진우, 이완기, 고광헌 등이 추천되었습니다. 3) 총회의 의사를 존중해 일단 당사자에게 의견을 물었으나 1차 답변..
비상시국회의(추),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 개최 비상시국회의(추),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 개최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위한 비상시국회의(이하 비상시국회의)가 3월 1일 낮 12시 탑골공원 삼일문 앞에서 을 개최했다. 1919년과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이날 선포식에서 비상시국회의는 “윤석열 정권 10개월 만에 대한민국이 자칫 치명적 위기에 부닥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해 오고 있다”며 “104년 전 일제의 총검 앞에 맨몸으로 맞섰던 외침을 가슴에 새기면서 ‘민족자존과 국민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이들과 시민들은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흰 스카프를 목에 둘렀다. 비상시국회의 결성을 논의중인 경기중부지역과 강북민회 등 지역, 성균관대 중앙대 등 대학민주동..
[광주전남] 광주시민사회원로, '비상시국회의 추진위' 출범 * 이 기사는 에 게재되었습니다. 원문보기 http://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209 | 광주전남 시민사회원로, 1일 정오 5.18민주광장에서 추진위 출범 선언 |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시민정치 조직운동 펼친다" 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화, 반평화 반북대결, 반민생 반민중 공세 속에 한반도 평화와 민생 민주주의가 위기에 놓이자 전국적인 시민사회 원로 인사들이 '비상시국회의' 추진에 나섰다. 광주시민사회 원로인사 100여명이 1일 정오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3.1혁명 104주년 기념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을 갖고 '검찰독재와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위한 광주ㆍ전남 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
[경기중부] "윤 정부 10개월 만에 비상시국선언... 안타까워" * 이 기사는 에 게재되었습니다. 원문보기 https://omn.kr/22wa1 | 경기중부 시국회의 준비위 발족 "야당·노동·언론탄압-민생파탄, 난국 타개해야" 교수·시민단체 등의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기중부(안양·군포·의왕·과천) 노동·시민 단체 등이 27일 오후 '민생파탄 검찰독재 전쟁위기 저지 경기중부 비상시국회의 준비위원회' (아래 시국회의 준비위)'를 발족했다. 이날 안양시노동인권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시국회의 준비위 발족식에는 경기중부지역 시민·노동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시국회의 준비위는 발족식에서 시민단체 원로인 정금채 리영희 기념사업회 대표를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준비위는 회의 등을 통해 조직과 사업계획 등을 정비한 뒤 오는 21일 출범식을 열기로 했다. 정 준비위원장..
[강원] "검찰독재·전쟁위기 막자"…원주시국선언 채택 * 이 기사는 에 게재되었습니다. 원문보기 http://www.kwnews.co.kr/page/view/2023022217065428631 | 원주선언 발표 47년 만에 '원주비상시국선언' 채택 1976년 1월23일 원주선언을 통해 민주화의 방향을 제시한 원주에서 47년 만에 비상시국선언이 낭독됐다. 원주비상시국회의 준비위원회는 2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검찰독재와 전쟁위기를 막기 원주비상시국선언문을 채택, 발표했다. 원주비상시국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 서민의 삶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현 정부는 재벌에게 예산 몰아주기와 세제 혜택을 베풀어 반서민 친재벌 기조를 분명히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법치를 가장한 반노동 친기입 정부임을 감추려하지 않고, 노조에 대해서..
[대전] '대전 비상시국회의 제안'... 순식간에 100여 명이 모였다 *이 기사는 에 게재되었습니다. 원문보기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03372&CMPT_CD=SEARCH '대전 비상시국회의 제안'... 순식간에 100여 명이 모였다 대전비상시국회 준비 간담회 진행... '윤석열 정권-이장우 대전시장 독주 막자" 한 목소리 휴일인 18일 대전 지역 각계인사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비상시국회의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제안한 지 6일 만이다. 이들은 18일 대전시 중구 대흥동 빈들공동체교회 4층에서 검찰독재와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대전비상시국회 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모임을 지역에서 처음 제안 한 사람은 지역 재야 원로인 김용우, 김선건, 이정순, 정지강, 박재묵, 남재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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