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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전 4.19민주혁명의 함성을 기억하자, 범국민참배식 개최 63년전 4.19민주혁명의 함성을 기억하자, 범국민참배식 개최 “국민 모두는 껍데기를 몰아내고, 4.19민주혁명의 완수를 위해 투쟁하자!” 검찰독재·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4.19민주혁명 63주년 범국민참배식이, 혁명일에 앞선 15일(토) 오전 강북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렸다. 궂은 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주최측 추산 120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63년 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거리에서 산화한 민주영령을 기리기 위해 모였다. 오전 11시에 거행된 비상시국회의 참배식에서는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이사장과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이 대표로 분향과 헌화, 추모묵념을 진행했다. 이어서 묘지 초입 민주의 뿌리에서 주권자전국회의 김호 사무총장..
서울 퇴직교사 549명 "굴욕외교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서울 퇴직교사 549명 "굴욕외교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5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서울 지역에서 초·중·고교 교사로 근무를 하다가 퇴직을 한 전직 교사 549명이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외교를 규탄하면서 '굴욕외교, 친일행각 윤석열 매국정권 퇴진하라'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엔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30여 명이 모였다. 윤병선 서울참교육동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김민곤 서울참교육동지회 회장과 이부영 전국참교육동지회 대표,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고춘식 전 한성여중 교장 등이 발언에 나섰다. 이번 시국선언문을 작성하고 시국선언에 참여할 교사들을 조직하는 일은 전교조 출신 퇴직교사모임인 '서울참교육동지회'가 주관했지만, 시국선언엔 전교조 출신이 아닌 교사들도 다수 참여했..
[지역] 뉴욕/뉴저지 비상시국회의 시위 뉴욕/뉴저지 비상시국회의는 4월 8일 오후 7시(현지시간) 맨하튼32가 코리아타운 앞에서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저지하기 위한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 저지합시다!! Stop Prosecution’s Reign, Protect Lives, No War in Korea!! 뉴욕•뉴저지 비상시국회의 Urgent Action for Peace & Democracy in Korea 다음은 주요 구호입니다. (1) 윤석열 정권 심판! Judgement Yoon Regime! (2) 검찰독재 중단! Stop Prosecution’s Reign! (3) 민생파탄 저지! Protect People’s Lives! (4) 한/미 군사훈련 중단! NO War Practice in Kor..
[지역] 경기중부 비상시국회의 촛불 캠페인 4월 11일 화요일 오후 7시 군포 산본중심상가에서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 첫 촛불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시민단체 회원 약50명 참석했고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이 호응을 보냈습니다. 민생파탄, 검찰독재, 친일굴욕외교, 노동탄압, 공안탄압, 전쟁위기 조장, 미일 편중외교, 후쿠시마오염수 방류, 미국의 대통령실 도청, 거부권과 시행령 남발 등 윤석열정권의 실정을 규탄하고 심판하자는 성난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 나왔습니다. 2차 집회는 4월 25일 오후 7시에 범계역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역] 경북 영주 비상시국회의 준비회의 개최 4월 10일 월요일 오후 6시반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 타도를 위한 영주 비상시국 준비회의가 개최되었다. 권서각 시인이 준비위원회 대표를 맡았고 황보윤식, 안기현, 김영모, 윤재현, 천제욱, 권영호, 윤태현, 윤옥식, 장영희, 전준홍, 이기영, 이화숙, 권재익이 준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동학·천도교단체 "한일정상 굴종적 합의안 폐기하라" 시국성명 발표 동학·천도교단체 "한일정상 굴종적 합의안 폐기하라" 시국성명 발표 3월 26일(일) 12시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시국성명 발표 일본과의 굴욕적 외교 결과 규탄 및 한일정상간 굴종적인 합의안 폐기하라 촉구 (글, 사진=한국NGO신문)동학농민혁명과 3·1독립선언을 통해 일제에 맞섰던 동학·천도교 관련 단체들이 윤석열 정부의 삼일절 기념사 및 강제징용 해법을 비롯한 일본과의 굴욕적인 외교결과를 규탄하고 한일정상간 굴종적인 합의안을 폐기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천도교청년회 이재선 회장은 “오늘 성명에 참여한 단체들은 동학혁명과 3.1혁명의 국권수호 역사를 가진 후손으로서 어느 특정 정치적인 이념이나 집단의 입장이 아닌 나라를 도와 국민을 편안케 한다는 ‘보국안민’의 정신을 재확인하기 위해 모였다“고 강조했다. 이..
부산 목회자들도 거리로 "윤석열 대통령, 그만 내려오라" 부산 목회자들도 거리로 "윤석열 대통령, 그만 내려오라" 천주교 사제단 이어 24일 부산기독단체연대도 첫 '퇴진' 시국기도회 (글, 사진=오마이뉴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부산에서 개신교 단체가 주관하는 첫 시국기도회가 개최됐다. 거리로 나온 목회자들은 "이제 왕(王) 놀이는 끝났다. 그만 자리에서 내려오라"라며 대통령 퇴진을 압박했다. 한일정상회담과 강제동원 해법 논란을 둘러싼 종교인들의 거리 시국행동은 전주에서 열린 천주교 시국미사에 이어 부산이 두 번째다. "살고 싶으냐?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여라."(아모스 5:14) 부산의 체감온도가 7도까지 떨어진 24일.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 부산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등 부산기독단체연대 소속 목사 등 50여 명이 강제징용노동자상, 평화의소녀상이 자리한 동구 항..
성균관대 민주동문회 비상시국회의 추진위, 재학생과 함께 시국선언 성균관대 민주동문회 비상시국회의 추진위, 재학생과 함께 시국선언 (글, 사진=통일뉴스)‘윤석열 대통령의 친일 굴욕외교를 반대하는 성균인’은 24일 오전 성균관대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친일 굴욕외교 반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사진 - 통일뉴스 오기태 통신원] ‘윤석열 대통령의 친일 굴욕외교를 반대하는 성균인’은 24일 오전 11시 성균관대학교 명륜캠퍼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친일 굴욕외교 반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성균관대학교 특히 재학생들은 ‘제3자 변제안’으로 불리는 일제 강제동원 배상안을 두고 윤석열 정부의 ‘친일 굴욕외교’라며 강하게 비판하며 한일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받은 건 오므라이스뿐이라는 풍자극을 선보였다. 3월 16일 한일정상회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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