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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비상시국회의(추) 대표자대회 개최 전국비상시국회의(추) 대표자대회 개최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전국비상시국회의’가 11월 15일(수) 연세대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대표자대회와 후원의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열린 대표자 대회에는 전국비상시국회의 각 지역(부산,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 인천 등) 20여 곳, 부문(민주행동, 언론, 성균관대, 여성 등) 10여 곳이 참가해 의견을 나누고 결의를 다졌다. 전국비상시국회의 이부영 상임고문은 대회사에서 "나라경제가 곤두박질치는 가운데 노동자, 농민, 서민의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고 현 시국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또 "이 순간에도 한반도 전쟁을 막는 최소한의 장치인 9.19남북군사합의 효력정지를 운운하고, 마치 군대가 점거한 것처럼 공영방송 KBS 내부에서 ..
11.11 윤석열 정권 퇴진 총궐기 선언문 퇴진광장을 열자! 윤석열 정권 퇴진 총궐기 선언문 윤석열 정권의 퇴행과 폭주를 멈추기 위해 우리는 이 자리에 섰다. 노동자는 이대로 살 수 없다. 노동자의 과로사가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데 윤석열 정권은 주69시간 노동시간제를 추진한다고 하더니, 중대재해처벌법 50인이하 적용유예를 주장하고, 심지어 정당한 노조활동을 위한 노조법 2.3조 개정에는 대통령 거부권을 운운한다. 농민도 이대로는 못 살겠다고 외친다. 윤석열 정권은 물가폭등의 이유로 무분별하게 농축산물 수입을 강행한 결과 농가소득은 월 80만원 수준으로 폭락했다. 기후재난이 심각한데도 농업예산을 사실상 삭감시키고 있으며 살농정책으로 일관한다. 서민, 도시빈민도 이대로 살 수 없다. 도시서민들은 전세사기와 물가폭등으로 살 수 없다. 또한 정부는 부동..
11.11 윤석열 정권 퇴진 총궐기 노·농·빈·시민 6만명, ‘윤석열 정권 퇴진 총궐기’ 11월 11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 통일로에서 6만여명의 노동자, 농민, 빈민, 시민이 모인 가운데 '윤석열정권 퇴진총궐기'가 진행됐다. 앞서 이날 오후 2시에는 같은 자리에서 민주노총이 주관한 '2023 전국노동자대회'가,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는 '전국농민대회'가 열렸고 서대문역 경찰청 앞에서는 '11.11 빈민대회', 서울시청 동편에서는 '윤석열정권 심판의 날 범시민대회'가 개최됐다. 서대문역 쌀박물관 인근에서 진행된 '전국장애인노동자대회'와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여성들까지 합세해 통일로 대회장은 주최측 추산 6만여명의 참가자들이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총궐기 100인 대표자들은 무대에 올라 "윤석열 정..
“우리 다시 ‘윤석열 퇴진광장’을 열자” 11월 11일 윤석열 퇴진 총궐기 선포 “우리 다시 ‘윤석열 퇴진광장’을 열자” 11월 11일 윤석열 퇴진 총궐기 선포 오는 11월 11일 전국의 각계각층 시민들이 ‘윤석열 정권 퇴진 광장’에 모인다. 윤석열 정권 퇴진총궐기 선호 기자회견이 18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렸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 전국민중행동, 전국비상시국회의(추)가 개최했다. 윤석열 정권 퇴진총궐기는 앞서 부문대회로 노동자 대회, 농민대회, 빈민대회, 시민대회를 개최하고, 그 직후 퇴진총궐기 대회를 각계각층을 총력결집해 마침내 퇴진광장이라는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윤석열 정권 집권 이후, 최대규모인 20만명이 집결해 정권퇴진을 외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퇴진총궐기에 앞서 제주부터 서울까지 ‘윤석열정권 퇴진 대행진단’에 나선다. ..
11.11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 범시민대회 공동선언문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 범시민대회 공동선언문 국민들이 나서서 다시 ‘심판의 광장’을 열자! 국정은 엉망, 민생은 절망, 외교는 폭망, 윤석열 정권 심판하자! 윤석열 정권 집권 1년 6개월, 국민에게는 그 1년 6개월이 10년처럼 느껴질 만큼 힘겹고 고달팠다, 오늘 우리는 윤석열 정권의 퇴행과 폭주를 멈추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 몰고 온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삶이 벼랑끝으로 떨어졌고 주거취약 계층인 청년들은 전세사기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상황까지 내몰렸다. 그러는 동안에 윤석열 정부는 검찰을 앞세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굴욕외교로 일관하며 역사정의를 짓밟고, 전쟁위기를 부추기고, 비판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노조탄압과 공안탄압을 일삼고, 시민복지를 후퇴시키고 재벌과 부자들의 배를 ..
11.11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 범시민대회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 범시민대회 열려…“퇴진, 탄핵” 구호도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 범시민대회’가 1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동편 무교로에서 열렸다.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 범시민대회 준비위원회(준비위)가 주최한 대회에는 전국민중행동, 전국비상시국회의(추), 촛불행동, 한국진보연대 같은 여러 시민단체의 회원들과 진보당 당원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대회에서 준비위는 본무대 근처에 따로 ‘피켓제작소’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선전물에 직접 구호를 적도록 안내했다. 준비위는 대회의 정식 구호를 “윤석열 심판”이라고 소개했는데, 구호를 적어 든 참가자들은 주로 “윤석열 퇴진”을 강조해 눈에 띄었다. 청년과 노동자 등 참가자들은 “핵오염수 3차 방류 절대 안 돼. 윤석열 퇴진”, “윤석열 방류”,..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3차 비상시국대회 ‘항일독립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3차 비상시국대회- 지난 9월 16일(토) 오후 44시30분 시청역 7번 출구 대로에서는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3차 비상시국대회'가 개최됐습니다. '항일독립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제하로 열린 이날 비상시국대회는 독립유공자유족회,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YMCA, 흥사단, 천도교 동학민족통일회, 민족문제연구소,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촛불행동, 전국비상시국회의(추)가 공동주최했습니다. 이날 비상시국대회에서는 이부영 상임고문과 김상근 상임고문이 발언했으며 '내가 홍범도다' 시낭송과 서울대학교민주동문회 중창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전국비상시국회의(추) 추석 귀향인사 진행 지난 9월 27일(수) 서울역광장에서는 전국비상시국회의(추)가 주최하는 추석 귀향선전전이 진행됐습니다. 귀향선전전에 함께 한 전국여성비상시국회의, 성균관대비상시국회의, 민주행동 회원 등 20여명은 귀향인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버 스킹과 귀향 소책자를 시민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다음은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호소문 전문입니다. 시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합니다! 시민 여러분, 나라가 위기에 빠졌습니다. 그야말로 비상시국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나라의 과거를 팔아먹었습니다. 일본 기업을 상대로 대법원에서 승소한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해 제3자 변제라는 해괴한 해법을 제시하였습니다. 3.1절 기념사에서 일제의 국권 침탈을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라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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