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 비상행동', '거부권 남발, 윤석열 정권 거부' 시국대회 개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 비상행동', '거부권 남발, 윤석열 정권 거부' 시국대회 개최 "거부권 남발, 군사독재정권이냐"... 한파 뚫은 '윤석열 거부' 함성 광화문에서 거부권 규탄 시국대회 ... "쌍특검도 거부? 국민적 저항 직면할 것" 양곡관리법부터 간호법, 최근 노란봉투법, 방송3법에 이르기까지, 거부권을 반복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시민사회의 저항에 직면했다. 전국민중행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82개 단체로 구성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 비상행동(아래 비상행동)'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앞에서 '거부권 남발, 윤석열 정권 거부한다' 시국대회를 열었다. 이날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졌지만, 도로를 메운 수백 명의 참가자들은 "민생에 대한 거부권 남발 윤석열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