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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국회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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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대표자대회 결의문 윤석열 정권퇴진 범국민운동 선언    윤석열 정권의 등장 이후 한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비상한 위기상황’은 날로 악화되고 있다.   절대다수의 국민들이 검찰독재로 규정한 현 집권세력은 한국현대사의 도도한 민주화로의 흐름을 거역하고 퇴행적 방향으로 폭주를 거듭하고 있다. 한마디로 국정운영의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인 무능과 사욕으로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 형국이다. 먼저 대통령의 거부권 남발과 야당과의 협치 포기로 정치는 완전한 실종상태이며, 사회적 갈등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검찰 친위세력이나 사적 인연이 있는 자들을 핵심요직에 배치하면서, 정치적 반대자에게는 무차별적인 압수수색과 정치적 기소를 남발하는 편향적인 검찰권 남용을 자행하는 한편, 자신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검찰권 행사로 대놓고 면죄부를 부..
3차 대표자대회 관련 언론 보도-민들레 팔걷은 민주화 원로들, '정권 퇴진' 범국민운동 선언 전국비상시국회의, 대표자대회 열고 결의문 채택'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 범국민 대오 형성에 총력"총체적 무능‧퇴행에 한국 사회 비상한 위기 상황""국가 파괴 행위 더 두고 볼 수 없어…전면적 투쟁""각계각층 단체·인사들 총망라해 민주세력 연대"12일 국회 기자회견…'단 하나의 해법' 퇴진 심판 민주주의와 평화, 국민이 사람답게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생을 바쳐온 재야 민주화운동 원로들이 현재 한국 사회가 '비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고 윤석열 정권과의 전면적인 투쟁을 선언했다.전국비상시국회의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제3차 전국대표자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주로 나라가 위태로워지..
청소년 기후위기 헌법소원 소송 탄원서 탄원서  1. 전국비상시국회의는 헌법을 유린하며 국민 위에 군림해온 군사독재에 맞서 한국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일생을 바쳐온 민주화운동 원로인사들이 최근 갈수록 악화되는 민주주의와 인권, 한반도평화와 민생문제를 국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2023년 3월 결성한 전국적 시민사회단체입니다. 창립이후 지금까지 저희 민주화운동 원로들은 정의로운 민주공화국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해 독재와 불평등, 전쟁위기를 반대하고 민주와 사회정의, 평화를 지켜내기 위한 다양한 공익적 사회참여를 계속해왔습니다.   이제 저희는 인류는 물론이고 지구상 모든 생물체의 생존이 위협당하는 기후위기의 절박한 현실을 목도하면서,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한 청소년과 유아, 시민들을 지지하고자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언어도단적 망언을 강력히 규탄함과 동시에 이태원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공개사죄를 요구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언어도단적 망언을 강력히 규탄함과 동시에 이태원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공개사죄를 요구한다]날벼락같은 참사로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가족들의 슬픔을 뉘라서 다 헤아릴 수 있을까? 다만 그분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할 수 있는 위로를 다 할 뿐이다. 그것이 지위고하를 떠나 사람된 도리다. 어제 159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참사를 두고,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강한 의심이 간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참사 이후 국가적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열린 국가조찬기도회 날, 발언한 것을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직접 들었다는 회고가 공개되었다.  조찬 기도회에 참석한 김 전 의장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거취를 두고 "좀 더 일찍 정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하는 게 옳다"는 조언을 건..
국회는 민주유공자법을 즉각 제정하고,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라! 공동체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사람들을 예우하는 나라야말로 진정한 민주국가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었고, 반세기가 넘는 민주화운동을 통해 민주화를 이루었다고 자부하는 나라이지만 이런 점에서 제대로 된 민주국가라고 보기 어렵다.    식민지에서 벗어나 광복이 되었다고 하는 나라에서 독립운동가는 3대가 가난하고, 친일파는 3대가 잘 산다는 말이 있다. 그렇게 된 것은 식민지 권력에 빌붙어 동포를 괴롭히던 매국노들이 광복 이후에도 권력의 보호를 받고, 부귀와 영화를 누렸기 때문이고,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의 예우를 방해해 왔기 때문이다.    4.19민주혁명과 6.10민주항쟁을 거치면서 우리나라도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이들에 대한 예우가 조금씩 나아졌으며, 국가의 ..
尹 정권, 역대급 세수펑크 56조! [관련기사] 총선 다음날로 미룬 ‘56조 세수펑크’ 결산…법정시한 처음 넘긴다 국가재정법 “4월10일까지 감사원 제출해야” 선거일 공휴일 이유로 11일 심의·의결·발표 ‘역대급 재정 악화에 일정 조정했나’ 뒷말 나와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도시주택공급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역대 최대 세수결손이 난 지난해 나라살림 결산 결과가 총선 이튿날인 11일 발표된다. 지금껏 국가 결산은 국가재정법에 따라 4월10일 전에 발표됐다. 총선을 의식해 발표 일정을 조정한 것 아니냐는 뒷말이 나온다. 8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정부는 오는 11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어 ‘2023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심의·의결하고 발표한다. 국가결산 보고서에는 지난해 국가..
투표합시다!
다시 야만의 시대, 주먹질 일삼는 국민의힘은 민주사회의 공당자격이 없다 진보운동의 험지 중 험지 경상북도에서 힘쓰고 있는 영주비상시국회의 권재익 사무처장이 국민의힘 경북 도의원에게 폭행당했다. 민주당 박규환 후보(영주·영양·봉화) 선거운동원으로 힘을 보태던 중 일어난 일이다. 4월 3일 오전 영주 풍기장터, 권재익 사무처장은 선거운동을 하던 국힘 박성만 경북도의원의 운동원 명찰 미착용을 확인하고 증거수집을 위해 사진을 촬영했다. 그러자 박성만 도의원이 화를 내며 권재익 사무처장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고 한다. 권재익 사무처장은 정신적 충격과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현재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이 지역에 출마한 국민의힘 임종득 후보는 해병대 채상병 사건에 연루돼 출국정지된 6인 중 한 명이다. 국민적 사안인 채상병 사건의 피의혐의자가 출마했음에도 국회의원 TV토론회에 채상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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