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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비상시국회의 "윤석열 심판 위한 유권자운동 벌일 것" 대전비상시국회의 "윤석열 심판 위한 유권자운동 벌일 것" 대전지역 시민사회 인사들이 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를 심판하기 위해 이번 4.10총선에서 강력한 유권자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선언했다. 대전지역 재야인사 및 종교·시민사회 인사 및 원로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전비상시국회의'는 7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우기 위해 전방위적 실천을 위한 대전유권자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정권을 반민족, 반평화, 반생태, 반정의, 민생파탄, 생명 경시, 민주주의 후퇴, 전쟁 위기 고조, 검찰 독재, 반민생, 친재벌 반노동, 부패 무능 정권'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이러한 말들로도 다 설명될 수 없는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퇴행, 일방적..
헌법 부정, 국격 훼손, 독재 미화, 역사 왜곡 이승만기념관 반대한다! 헌법 부정, 국격 훼손, 독재 미화, 역사 왜곡 이승만기념관 반대한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승만기념관 부지로 거론한 서울 송현광장에 시민단체들이 모여 기념관 건립을 일제히 반대하고 나섰다. 이들은 4.19를 촉발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함께 송현광장을 시민의 공간으로 지키겠다던 약속을 1년 새 뒤엎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직격했다. 민족문제연구소,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등 15개 단체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정부는 헌법을 부정하고 국격을 훼손하는 이승만기념관 건립을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은 이승만 하야를 끌어낸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3·15의거 64주년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미국·영국·일본·아르헨티나 외신까지...‘김건희 디올백’ 세계적 이슈로 美, WSJ 지난 23일 “한국인 대다수 부정적으로 봐” 시작으로 로이터·가디언·BBC·파이낸셜타임스·산케이·인포바에 등 보도 가디언 “K드라마 같지만 현실” 산케이 “尹, 집권 2년도 전에 통찰력 잃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사건을 다룬 데 이어 영국 로이터통신·가디언·BBC·파이낸셜타임스, 일본 산케이·주간 후지, 아르헨티나 인포바에, 칠레 라테르세라 등 외신들이 관련 의혹을 비판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지난 26일 영국 일간신문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The first lady and the Dior bag : the scandal shaking up South Korean politics) 기사에서 “복잡한 한국 드라마 줄거리처럼 읽힌다. ..
[이채양명주] 주가조작 김건희를 기억합니다!
[이채양명주] 명품백 스캔들을 기억합니다!
[이채양명주] 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을 기억합니다!
[이채양명주] 채수근 상병을 기억합니다!
1월 재정수지 흑자 웬일인가 했더니…부가세 내는 달 올해 1월 재정수지가 흑자를 기록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가 11조 원 넘는 흑자였고,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 흑자도 8조원을 넘었다. 하지만 통상 1월은 부가가치세 신고납부를 하는 기간이어서 재정이 통상 흑자를 내는 달이다. 올해도 1월 중 부가세 수입은 23조 1000억 원이 걷혀 흑자 시현에 기여했다. 관리재정수지가 117조 원과 65조 원의 대규모 적자를 냈던 지난 2022년과 2023년에도 1월에는 각각 6조 원과 7조 원이 넘는 흑자를 기록했다. 14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국세 수입은 45조 9000억 원으로 작년 1월보다 3조 원 증가했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12.5%로 전년 동월보다 1.8%p 상승했다. 국세수입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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