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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국회의 소개

비상시국회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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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명절 설을 앞두던 지난 1월 19일, 제안자 원로 100인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위한 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가 겸손한 마음을 모아 출범했습니다.

이어 민주공화 대한민국의 뿌리 3.1절을 맞이해 주권선언 선포식을 갖고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주인인 우리 국민에게 있음을, 똑똑히 알렸습니다.

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는 자체 일정을 소화하며 모든 지역과 부문이 함께할 수 있도록 움직이고 있습니다.

4월 1일 마석모란공원을 찾아 고 문익환·정경모·유원호 선생 참배를 가졌습니다. 아울러 당일 열린 제 33차 촛불대행진을 후원하고 제안자 원로이신 자유언론실천재단 이부영 명예이사장이 윤석열 정권의 망국적 외교행보를 규탄하는 대중연설을 가졌습니다.

4월 5일 「4.2공동선언 기념토론회」를 후원하며 문익환 목사 방북 34주년, 정전 70주년을 맞이한 올해 한반도평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4월 15일, 4.19민주혁명 63주년기념 범국민참배식을 주최하고 참가단체와 민주영령의 뜻을 되새겼습니다.

지역에서는 경기중부지역비상시국회의가 출범했고 인천, 고양, 용인, 원주, 춘천, 대전, 충남, 부산, 대구, 영주, 광주, 부천 성남, 김해, 제주 등에서 시국회의 구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부문에서는 언론비상시국회의가 출범했고, 교육(참교육동지회), 대학(성대민동 비상시국회의 추진위, 중대민동 비상시국회의 추진위 등)에서도 시국회의 구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민주주의, 인권, 평화, 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쳐 온 비상시국회의 제안자 원로 일동은 민생을 내팽겨치고, 검찰권을 독점하던 나쁜 버릇을 못 고친 채 독재를 만지작거리며, 심지어 이 땅에 다시 한번 전쟁의 암운을 드리우는 적폐를 완전히 몰아내는 마지막 불꽃이 되고자 합니다.

새로운 시대를 밝히는 거대한 불꽃에 뜨거운 마음 모아 주시길 부탁드리며, 그간의 활동 내용을 아래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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