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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식

보령시국회의 3차 '핵 오염수 방류 절대 안 돼!' 피켓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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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국회의 3차 '핵 오염수 방류 절대 안 돼!' 피켓팅 실시

 

보령시국회의가 지난 27일 보령 한내로터리에서 '핵 오염수 방류 절대 안 돼!' 피켓팅을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보령시국회의가 지난 27일 보령 한내로터리에서 '핵 오염수 방류 절대 안 돼!' 피켓팅을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국회의가 지난 27일 오후 6시 보령 한내로터리에서 '핵 오염수 방류 절대 안 돼!' 피켓을 들고 시민활동에 나섰다.
이날 시국회의 25명의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퇴근시간에 맞춰 1시간 동안 3차 보령시국회의 피켓팅을 가졌다.
앞서 보령시국회의는 지난 19일 오후 5시30분 보령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탄압을 중지시키고, 국민건강과 민생을 수호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면서 출범을 알렸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일제강제동원 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허용 등을 친일 굴욕외교로 규정하고 집회 및 피켓팅 등을 이어나가며 시민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보령시국회의는 매주 목요일 보령 한내로터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규탄 보령시민의 날' 피켓팅을 실시한다.
 
기사출처: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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