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창간 35주년 격려 광고 게재에 함께 합시다!
발신: 검찰독재·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
수신: 전국비상시국회의(추) 참여 지역/부문
공문: <한겨레>신문 창간 35주년 격려 광고 게재 모금 동참
일시: 2023년 5월 15일(월)
문의: 박준영 담당자(010-9022-2598)
1988년 5월 15일 <한겨레>신문이 창간되었습니다.
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시민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올바른 언론을 스스로 만들겠다는 결심을 갖고 국민주주 모집에 참여했습니다. 시민들의 한푼한푼이 모여 만들어 진 것이 바로 <한겨레>신문입니다.
<한겨레>신문이 창간 35년을 맞았습니다.
<한겨레>신문은 구성원의 내부 논의를 통한 결의를 5월 15일자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1면에 ‘1.윤리·보도·신뢰 회복 나섭니다 2.독자·주주·후원회원들에 더 다가갑니다 3.한국 사회의 의제 설정을 이끌겠습니다’라는 세 가지의 결심을 밝혔습니다. 또한 10면에서 <한겨레>신문의 나아갈 바를 진지하게 토론했으며 35면 ‘사설’을 통해 “‘퇴행의 시대’ 맞선 한겨레 역할 다짐한다” 제하의 사설을 통해 35년전으로 퇴행해버린 현 윤석열 정부에 맞서 권력 감시와 대안 성찰의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겨레>신문, 신뢰회복·권력감시·대안제시에 치열해야
35년간 시민들은 <한겨레>신문에게 격려와 비판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겨레>신문을 탄생시킨 것은 민주시민들이었으며 민주시민들은 <한겨레>신문의 바른 행보를 위한 자기 책임을 놓지 않았습니다. <한겨레>신문이 ‘신뢰회복·권력감시·대안제시’의 역할을 다시 한번 결심했습니다. 시민들의 진심어린 격려와 기대는 <한겨레>신문이 ‘올바른 언로’의 길을 밝히는 등대로서의 소임을 다하는데 큰 격려가 될 것입니다.
전국비상시국회의(추)는 격려와 기대를 모아 <한겨레>신문에 광고를 싣고자 합니다.
전국비상시국회의(추)는 5월 17일자 <한겨레>신문 7면에 광고를 게재할 것입니다. 검찰독재·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해 애써온 노동자, 농민, 종교인, 교수, 민주시민들의 의지와 기대를 <한겨레>신문에 전달하고 앞으로도 격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감시의 눈동자를 비상히 밝힐 결심을 알리고자 합니다.
전국비상시국회의(추)에 가입된 모든 지역/부문의 명의가 광고에 연명됩니다. 또한 이를 위해 광고비 모금에 함께 합시다.(10만원 이상) 지역/부문의 담당자 성명과 전화번호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광고문구는 집행위원회에서 작성중에 있습니다. 전국비상시국회의(추)에 가입하지 않은 단체들과는 협의 중에 있습니다.
* <한겨레>신문 5월 17일자 7면 5단 광고
입금계좌 : 293801-01-209674(국민) 2017민주평화포럼
입금 시 단체명을 꼭 게재해 주십시오.
검찰독재·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