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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범국민서명운동에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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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UbPy6iov8p3cNkXcxLJhTxKlezCfBwK1NlfohF52li8GBcg/viewform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범국민서명운동에 함께 합시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범시민서명운동 동참을 호소합니다. 지금 국가적 혼란과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이 감옥에서 풀려나 활보하고 내란극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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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을 제안합니다]

 

참으로 경악을 금치 못할 일입니다.
12.3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가적 혼란과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절실한 바람과 공동체의 정의가 또다시 짓밟히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국회에 군대를 투입한 것을 온 국민이 똑똑히 지켜봤음에도, 후안무치하게 내란획책 시도를 부인하는 자 누구입니까?
요건과 절차 모두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국민계몽의 적법한 통치방식이라고 궤변을 늘어놓는 윤석열한테 어찌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겠습니까?
경호처를 사병처럼 부려서 합법적인 체포영장 집행을 무력으로 막기까지 하고 형법에서 가장 무거운 형벌인 내란죄로 기소된 윤석열에게 과연 도주의 우려가 없겠습니까?

그런데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들은 구속된 상황에서 정작 내란 우두머리는 석방되다니, 어떻게 이런 일을 정상이고 합법적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공포통치를 자행하려는 윤석열의 친위쿠데타에 맞서 수많은 시민들이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도 광장에 나섰고, 거대한 파도가 되어 마침내 감옥으로 잡아넣은 내란수괴였습니다.
그런 윤석열이 마치 부당한 핍박에 의한 희생자로 자처하고, 의기양양하게 대로를 활보하며 내란과 폭동을 선동할 수 있도록 내두어야만 합니까?

도저히 묵과해서는 안 될 일이며 주권자 국민의 일원으로서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사태입니다.

우리는 다수 국민과 함께 내란과 한반도에서 전쟁을 불러오려 모의‧시도한 반국가 최고 범죄자인 윤석열은 반드시 파면되고 재구속되어 엄중히 처벌받아야 함을 가장 큰 목소리로 주장합니다.
그것이 공동체의 정의에 부합하고 국민적 의지를 따르는 길임을 단언합니다.

지금 수많은 국민들은 근심과 걱정으로 불안, 불면의 밤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날로 거칠어지는 사회적 갈등, 망가지는 경제와 위협받고 있는 서민들의 삶, 국격의 추락과 거세지는 대외적 도전 등으로 전례없는 안팎의 위기가 몰아닥치고 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이런 심각한 위기극복을 위해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작금의 국가적 위기는 오직 윤석열의 즉각적인 파면으로만이 극복 가능할 것이며, 이제 그 권한과 역사적 책임은 헌법재판소에 맡겨져 있습니다.

윤석열과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은 법원에 쳐들어가 난동을 부리고 헌법기관을 파괴하겠다는 망언에서 보듯 내란에 동조하는 극우폭동세력들의 발호는 극에 달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따라서 민주적 헌정질서를 수호하며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내란을 진압하는 일은 물러서서는 안 되고 피할 수도 없는 시대적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삶이 깊은 수렁으로 끌려가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 시민사회 각계 원로들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을 절박한 심정으로 제안합니다.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수호하고 내란세력의 재집권 저지에 동의하는 압도적 다수의 의지를 결집해야 할 시기입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2025년 3월 11일

제안자 일동

 

 

제안자 명단

강정채(전 전남대 총장), 권영길(초대 민주노총 위원장, 전 민주노동당 대표), 김상근(원로 목사, 전 KBS 이사장), 김정헌(화가,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김중배(원로 언론인, 전 MBC 사장), 단병호(전 민주노총 위원장), 명진(원로 스님), 박석무(다산연구원 이사장), 박용일(변호사), 박종만(원로 언론인, 전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총무), 박찬석(전 경북대 총장),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창작과비평 명예편집인), 송철원(6.3학생운동, 현대사기록연구원 원장), 신낙균(전 문화관광부 장관), 신인령(전 이화여대 총장), 신학철(화가), 신홍범(원로 언론인, 전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 안영도(변호사), 안재웅(원로 목사, 전 YMCA 이사장), 안충석(원로 신부), 양 홍(원로 신부), 염무웅(문학평론가, 전 국립한국문학관 관장), 이만열(전 국가편찬위원회 위원장, 숙명여대 명예교수), 이부영(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이사장), 이우재(농업인, 전 통일농수산 대표), 이원섭(원로 언론인, 전 한겨레신문 논설실장), 이수호(전 전태일재단 이사장), 이해동(원로 목사), 이현배(민청학련 사형수, 중립화를 추진하는 사람들 상임대표), 임동원(전 통일부 장관), 임재경(원로 인론인, 전 한겨레신문 부사장), 임헌영(문학평론가,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장임원(의료인, 전 민교협 상임공동대표), 전진우(원로 언론인, 전 동아일보  논설실장) , 정세현(전 통일부 장관), 청화(원로 스님), 최기식(원로 신부), 최병모(변호사,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대표), 천영세(전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민주노총 지도위원), 한종범(원로 언론인,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상임대표), 함세웅(원로 신부, 안중근기념사업회 이사장), 현기영(작가), 황석영(작가)
 

 

격려하기
162-910028-76504(하나은행, 전국비상시국회의) / 301-0357-7529-51(농협, 전국비상시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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