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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국회의 활동

"연대와 연합으로 만들어 내는 위대한 반전!" 전국비상시국회의(추)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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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와 연합으로 만들어 내는 위대한 반전!" 전국비상시국회의(추) 후원의 밤

 

 

후원의 밤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



후원의 밤에는 한국진보연대, 전국민중행동, 정의당 비상대책위원회, 진보당, 서울시국회의, 민예총, 참교육동지회 등 각계각층에서 찾아온 이들이 현장의 자리를 모두 채우며 전국비상시국회의의 활동을 격려, 응원해 주었다.

‘연대와 연합으로 만들어내는 위대한 반전’을 주제로 열린 후원의 밤에는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현 민주노총 지도위원), 김재하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 이홍정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이 축사를 맡았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되짚으며 “전국비상시국회의가 열심히 움직이는 것이 정권의 실정을 막는 길이며 힘차게 전진해 퇴진 이후 새로운 사회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까지 나아가자”고 덕담을 건넸다.

전국비상시국회의 김상근 상임고문이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전국비상시국회의 김상근 상임고문은 감사인사에서 성경의 오병이어 기적을 소개하며 행사의 의미를 되짚었고 “힘든 시기지만 다 함께 힘을 모아 기적을 만들어 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오병이어는 ‘예수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 명 넘는 군중을 배불리 먹였다’는 예수의 기적 중 하나다.

노란 우산을 펼치며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는 참가자들.



이어 현장의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노란 우산을 펼치며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식사와 함께 환담을 나누며 연대를 다졌다.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전국비상시국회의는 향후 내부조직을 정비하고 연대연합을 위한 활동에 나서며 ‘위대한 반전’을 위해 전진해 갈 예정이다.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손병휘 가수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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